
[마이데일리 = 심혜진 기자]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 이정후가 5경기 연속 안타를 터뜨렸다. 하지만 경기 도중 허리 경련으로 교체됐다.
이정후는 19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 열린 2026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경기서 1번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2타수 1안타를 기록했다.
시즌 타율은 0.268을 마크했다. OPS는 0.696이다.
전날(18일) 이정후는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 휴식을 부여받았다. 그러다 경기 후반 대타로 출전해 1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하며 팀의 승리에 힘을 보탰다. 4경기 연속 안타를 질주했다.
그리고 이날 이정후가 이틀 만에 다시 선발로 복귀했다.
첫 번째 타석에서는 뜬공으로 물러난 이정후는 두 번째 타석에서 안타를 뽑아냈다. 이정후는 팀이 1-5로 뒤진 3회초 1사 2루의 득점권 찬스를 맞이했다. 애리조나 선발 잭 갤런의 3구째 슬라이더를 당겨쳐 안타를 신고했다. 99.3마일(약 159.8km)의 속도로 날아간 타구는 우전 안타로 연결됐다. 5경기 연속 안타.
이 안타로 샌프란시스코는 1, 3루의 기회를 이어갔고, 루이스 아라에즈가 희생플라이로 한 점을 만회하면서 2-5로 따라갔다.
그런데 이정후는 4회말 수비를 앞두고 교체 아웃됐다.
이후 이정후의 상태가 전해졌다. 샌프란시스코 클로니클의 샤나 루빈은 "이정후는 허리 경련 증세로 교체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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