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배우 조정석이 두 딸 모두 자신을 닮았다며 유쾌한 가족 이야기를 전했다.
조정석은 15일 유튜브 채널 '청계산댕이레코즈' 라이브 방송에 출연해 지난 1월 태어난 둘째 딸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그는 아이들의 외모에 대한 질문에 "첫째 딸이 저를 많이 닮았다. 그래서 둘째는 아내를 닮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첫째보다 더 저를 닮아서 깜짝 놀랐다"고 털어놨다. 이어 "둘째는 그냥 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성격은 오히려 거미 씨를 닮은 것 같다"며 "우리 집은 조정석이 셋, 거미 한 명이다"라고 재치 있게 덧붙였다.
조정석은 아이들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아이들의 프라이버시를 지켜주고 싶다"며 "조금 더 성장한 뒤 본인 의사에 따라 공개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두 딸의 이름도 직접 밝혔다. 첫째는 조예원, 둘째는 조아연이라며 "기분이 조아연"이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최근 근황도 함께 전했다. 조정석은 "곧 새 작품 촬영에 들어간다"며 차기작인 드라마 '페이퍼맨'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오는 28일 발매 예정인 디지털 싱글에 대해서는 "녹음은 이미 끝났고 뮤직비디오는 편집 중"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조정석은 가수 거미와 2018년 결혼해 2020년 첫째 딸을 얻었으며, 지난 1월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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