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신실 "후원사 대회라 잘하고 싶은 마음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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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방신실이 14일 강원도 춘천에 위치한 라데나 골프클럽(이하 라데나, 파72)에서 열린 '제18회 두산 매치플레이(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5000만원)'의 둘째 날 경기에서 승리를 거머쥐었다. 

방신실은 이날 문정민과의 경기에서 △2번 홀(파5) △6번 홀(파5) △7번 홀(파3) △8번 홀(파4) △9번 홀(파4)에서 '버디'를 쳐 5점을 기록하며 14번 홀(파4)에서 경기를 마무리 지었다. 

방신실은 "오늘 어제와 달리 퍼트감 좋고 샷 감 좋아서 많은 버디를 만들어냈다"며 "특히 전반에 샷과 퍼트가 좋아 많은 홀을 가져와서 후반에 편하게 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방신실은 "매치플레이 우승 욕심이 난다"며 "후원사 대회이기도 해서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근데 매년 조별리그에서 떨어져서 아쉬웠는데 올해는 내일 마지막 경기까지 잘해서 꼭 올라가고 싶다"고 했다. 

또 현재 1승 1패를 기록한 김민솔과의 경기 부담에 대해 "동생이지만 정말 좋아하는 플레이어고 워낙 잘하는 선수라 저도 열심히 준비해야 할 것 같다"며 "독한 성격도 중요하지만 결국 자기 플레이에 집중하는 선수가 매치플레이에서 잘 하는 것 같다"고 했다. 

끝으로 "처음 매치플레이에 나왔을 때는 상대가 잘하면 조급해졌던 것 같다. 상대가 버디를 하면 나도 빨리 따라가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지금은 많이 줄었다. 쉽지는 않지만 최대한 내 플레이에만 집중하려고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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