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삼 영천시장 후보, 본격 선거전 돌입···"영천 재도약, 결과로 증명할 것"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김병삼 국민의힘 영천시장 예비후보가 14일 영천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후보 등록을 공식 마치고 필승을 향한 대장정에 올랐다.


후보 등록 서류를 제출한 김 후보는 현장에서 상기된 표정으로 "영천은 지금 중대한 기로에 서 있다"며 운을 뗐다. 그는 "정체된 영천의 엔진을 다시 돌리고, 시민들이 내일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는 역동적인 도시를 반드시 일궈내겠다"는 강력한 포부를 밝혔다.

김 후보는 특히 자신이 '준비된 행정가'라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그는 "지방소멸의 위기 앞에서는 화려한 정치적 구호보다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며 "전 영천시 부시장과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을 지내며 체득한 국비 확보 노하우와 기업 유치 경험을 오로지 영천의 미래를 위해 쏟아붓겠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 13일 기자회견을 통해 발표한 '영천 1억 아이키우기 성장 프로젝트'에 대한 구체적인 추진 의지도 재차 확인했다. 

김 후보는 "아이 한 명의 성장을 도시가 온전히 책임지는 구조를 만들겠다"며 "출산부터 성인까지 이어지는 파격적인 지원책은 단순한 복지가 아니라 영천의 생존을 위한 가장 확실한 투자"라고 설명했다.

그가 제시한 핵심 공약은 △영천 1억 아이키우기 프로젝트 △영천 K-POP DOME 건설 △미래모빌리티 산업 클러스터 구축 △청년 일자리 및 정주 여건 개선 등이다. 

김 후보는 이 모든 공약의 재원 조달에 대해 "선심성 예산을 과감히 도려내고, 정부의 저출생 대응 국비사업을 적극적으로 끌어와 영천의 예산 구조 자체를 '미래 투자형'으로 혁신하겠다"는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이어 "행정은 말이 아니라 결과로 말해야 한다"며 "시민들과 함께 다시 뛰는 영천, 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영천을 만들기 위해 모든 역량을 바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후보 등록을 마친 김병삼 후보는 이날부터 지역 내 민생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며 시민들과 소통하는 '정책 중심' 선거 행보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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