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키스 왜 이러나! 노히트노런 패배 당할 뻔했다→14일 볼티모어전 1안타 0-7 완패→최근 6G 1승 5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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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키스의 애런 저지가 14일 볼티모어와 경기에서 삼진을 당한 후 돌아서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14일 양키스와 경기에서 승리 세리머니를 펼치는 볼티모어 선수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양키스가 수상하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뉴욕 양키스가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다. 최근 6경기에서 1승 5패에 그쳤다. 14일(이하 한국 시각)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경기에서는 노히트노런 패배를 당할 뻔했다.

양키스는 14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오리올 파크 앳 캠든 야즈에서 벌어진 2025 MLB 정규시즌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 경기에서 0-7로 졌다. 상대 투수들을 전혀 공략하지 못하고 1안타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가까스로 노히트노런 패배를 피했다.

볼티모어 선발 투수 카일 브래디시에게 눌리며 끌려갔다. 5회 1사까지 단 한 명의 타자도 안타를 기록하지 못했다. 5회 1사 후 재즈 크리솜 주니어가 2루타를 터뜨리며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지만 점수를 뽑진 못했다. 브래디시의 폭투와 스펜서 존스의 볼넷으로 2사 1, 3루 기회를 잡았으나, 앤서니 볼프가 삼진으로 돌아섰다.

결국 브래디시를 상대로 6이닝 동안 1안타 3볼넷을 기록했고, 삼진 7개를 당했다. 이후 구원투수들에게 압도 당했다. 7회 키건 에이킨, 8회 디트릭 엔스, 9회 예니어 카노에게 무안타를 마크했다. 타자들이 볼티모어 4명의 투수에게 9이닝 1피안타 5볼넷 7탈삼진으로 꽁꽁 묶였다.

브래디시가 14일 양키스와 경기에서 공을 뿌리고 있다. 브래디스는 선발로 등판해 6이닝 1피안타 3볼넷 7탈삼진 호투로 승리 투수가 됐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패배로 최근 6경기 1승 5패를 적어냈다. 9일부터 11일까지 밀워키 브루어스와 원정 경기에서 3연패를 당했고, 12일부터 14일까지 볼티모어에 1승 2패로 뒤졌다. 시즌 성적 27승 17패 승률 0.614를 쓰며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2위에 머물렀다. 최근 10경기 8승 2패를 기록한 탬파베이 레이스(28승 14패 승률 0.667)에 선두를 내주고 2경기 차로 밀렸다. 16일부터 뉴욕 메츠와 원정 3연전을 치른다.

◆ 양키스, 최근 6경기 결과
- 9일(원정) vs 밀워키 0-6 패배
- 10일(원정) vs 밀워키 3-4 패배
- 11일(원정) vs 밀워키 3-4 패배
- 12일(원정) vs 볼티모어 2-3 패배
- 13일(원정) vs 볼티모어 6-2 승리
- 14일(원정) vs 볼티모어 0-7 패배

볼티모어는 시즌 성적 20승 24패 승률 0.455를 찍었다. 양키스와 홈 3연전을 위닝 시리즈로 장식하면서 아메리칸리그 동부지구 3위에 랭크됐다. 양키스와 간격을 7경기 차이로 좁혔다. 4위 토론토 블루제이스(19승 24패 승률 0.442)에 0.5경기 차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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