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시카고 컵스가 최고의 기세를 보이고 있다. MLB 30개 팀 가운데 최고 승률을 질주 중이다. 최근 10연승을 달성했다. 지는 법을 잊었다.
컵스는 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의 글로브 라이프 필드에서 펼쳐진 2026 MLB 정규시즌 텍사스 레인저스와 원정 경기에서 7-1로 이겼다. 장단 9안타와 6볼넷을 더해 7점을 뽑아냈고, 2피안타 1실점으로 상대 타선을 잘 막고 승전고를 울렸다.
이날 승리로 10연승을 달성했다. 4월 29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원정 경기에서 8-3으로 승리한 이후 10경기를 내리 이겼다. 10연승 중 5번의 경기를 한 점 차 승리로 장식했다. 공수 균형을 잘 맞추며 승부처에서 더 강한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 컵스 최근 10경기 성적
- 4월 29일 vs 샌디에이고(원정) 8-3 승리
- 4월 30일 vs 샌디에이고(원정) 5-4 승리
- 5월 2일 vs 애리조나(홈) 6-5 승리
- 5월 3일 vs 애리조나(홈) 2-0 승리
- 5월 4일 vs 애리조나(홈) 8-4 승리
- 5월 5일 vs 신시내티(홈) 5-4 승리
- 5월 6일 vs 신시내티(홈) 3-2 승리
- 5월 7일 vs 신시내티(홈) 7-6 승리
- 5월 8일 vs 신시내티(홈) 8-3 승리
- 5월 9일 vs 텍사스(원정) 7-1 승리

시즌 성적 27승 12패 승률 0.692를 적어냈다.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2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23승 15패 승률 0.605)에 3.5경기 차로 앞섰다. 특히, 홈에서 18승 5패(원정 성적 9승 7패)로 좋은 성적을 올리며 승승장구 하고 있다. MLB 최고 승률을 마크했다.
이날 컵스에 패한 텍사스는 2연패 늪에 빠졌다. 시즌 성적 17승 21패 승률 0.447를 기록했다.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2위 시애틀 매리너스(19승 20패 승률 0.487)에 1.5경기 차로 뒤졌다. 4위 휴스턴 애스트로스(16승 23패 승률 0.410)에 1.5경기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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