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파리생제르망(PSG)이 주요 선수들과 재계약 협상을 중단했다.
프랑스 퀘스트프랑스 등은 9일 'PSG가 재계약 협상을 잠정 중단했다. PSG는 올 시즌 종반 두 개의 타이틀 획득을 위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 프랑스 리그1 우승을 아직 확정하지 못했고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선 아스날을 꺾으면 2년 연속 우승에 성공한다. PSG의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올 시즌 중요한 순간을 앞두고 선수들과 재계약 협상을 중단하기로 결장했다'고 전했다.
특히 '올 시즌 초반부터 재계약 협상을 진행했던 이강인, 뎀벨레, 바르콜라는 2028년까지 계약되어 있는 가운데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이전까지 더 이상 예정된 미팅이 없다'며 '클럽과 선수 모두에게 긍정적인 상황이다. PSG가 우승을 차지한 후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면 선수측 에이전트는 유리한 위치에서 재계약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PSG 역시 선수들과의 장기 계약을 체결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PSG의 이강인은 최근 다양한 이적설이 주목받았다. 프랑스 풋메르카토 등은 지난달 'PSG는 많은 선수들과 재계약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PSG는 이강인에게도 새로운 계약을 제시했지만 이강인은 PSG의 제안에 응답하지 않았다'며 'PSG는 이강인의 활약에 만족하고 있고 슈퍼 서브로 이강인을 계속 보유하고 싶어한다. PSG는 재계약을 위해 이강인을 설득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PSG는 2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 진출에 성공했지만 이강인은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치른 두 차례 4강전에서 모두 결장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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