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바이에른 뮌헨이 팔리냐의 복귀에 부정적이다.
독일 스폭스 등은 9일 '팔리냐는 2024년 여름 투헬 감독의 요청으로 거액의 이적료와 함께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다.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팔리냐는 거의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바이에른 뮌헨의 비싼 실수가 이제 끝을 맺을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바이에른 뮌헨은 팔리냐와 결별할 예정이다. 팔리냐를 임대한 토트넘의 데 제르비 감독은 팔리냐가 올 시즌 종료 이후에도 팀에 잔류하기를 강력히 바라고 있다'며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 2024년 5000만유로의 이적료로 팔리냐를 풀럼에서 영입했다. 팔리냐 영입을 강력히 주장했던 투헬 감독이 팀을 떠난 상황에서 팔리냐는 바이에른 뮌헨에 합류했고 팔리냐는 콤파니 감독 체제에서 주전을 확보하지 못했다. 결국 팔리냐는 토트넘으로 임대됐고 토트넘은 3000만유로의 이적료로 팔리냐를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이 있다'고 언급했다.
토트넘의 데 제르비 감독은 오는 12일 영국 런던 토트넘핫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리즈 유나이티드와의 2025-26시즌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를 앞둔 기자회견에서 "팔리냐 같은 선수가 팀의 기반이 되어야 한다. 경기장에서 믿음직한 선수이자 인격적으로도 믿음직한 선수가 필요하다. 팔리냐는 그런 면에서 최고다. 팔리냐는 선수로서도 훌륭하지만 인격적으로도 훌륭하다. 나는 열정, 태도, 팀워크, 개성을 모두 갖춘 선수들을 원한다. 팔리냐 같은 선수가 우리 팀에 있다는 것은 정말 행운"이라는 뜻을 나타냈다.
팔리냐는 바이에른 뮌헨 데뷔 시즌이었던 지난 2024년 10월 바이에른 뮌헨 구단 직원과의 부적절한 관계로 인해 논란이 됐다. 팔리냐는 바이에른 뮌헨 이적 과정에서 둘째를 임신한 아내와 잠시 떨어져 있는 사이 구단 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것이 드러났다. 바이에른 뮌헨이 수 차례 시도 끝에 힘겹게 영입한 팔리냐는 바이에른 뮌헨에서 기대 만큼의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팔리냐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30경기에 출전해 4골 2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팔리냐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20경기에 선발 출전해 토트넘의 주축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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