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방금숙 기자] 다이닝브랜즈그룹의 bhc가 베트남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bhc는 베트남 현지 F&B 기업 ‘하오 오픈 푸드’와 마스터 프랜차이즈(MF)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베트남은 bhc의 10번째 해외 진출 국가다. 파트너사인 하오 오픈 푸드는 동남아 전역에서 리테일 사업을 운영하며 탄탄한 물류망을 갖춘 기업이다.
bhc는 K-컬처에 대한 관심이 높은 베트남 MZ세대를 겨냥해 하노이, 호치민 등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현지화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10년 내 50개 매장 오픈이 목표다.
송호섭 다이닝브랜즈그룹 대표는 “이번 계약으로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됐다”며 “현지 파트너사의 유통 및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매장 확대와 브랜드 안착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제주삼다수, 중국 온라인 시장 공략…징둥닷컴 입점 추진
제주삼다수가 중국 최대 온라인 유통 플랫폼 ‘징둥닷컴(JD.com)’에 입점하며 글로벌 시장 확대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제주개발공사는 GS글로벌과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오는 7월까지 징둥닷컴에 입점할 예정이다. 징둥닷컴에서는 제주삼다수 전용 브랜드관을 운영한다.
제주삼다수는 그간 중국 내 한인 시장을 중심으로 수출을 이어왔지만, 온라인 채널을 통한 현지 소비자 대상 판매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진출은 약 44조원에 달하는 중국 생수 시장을 정조준했다.
제주삼다수 관계자는 “제주-칭다오 직항 노선을 활용해 물류 효율을 높이는 한편, K-푸드 열풍을 타고 현지 소비자 접점을 적극적으로 넓혀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더본코리아, 특수임무유공자 ‘무자본 창업’ 지원 나선다
더본코리아가 보훈 예우를 위해 대한민국특수임무유공자회와 업무협약을 맺고 유공자 및 가족의 자립 지원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외식 사업 노하우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이 보장되는 입지 선정부터 매장 운영까지 무자본 창업 전 과정을 돕는다.
특히 수요가 꾸준히 보장되는 입지를 우선적으로 고려하고, 특수임무유공자 및 가족 중 창업 희망자의 상황과 입지 특성에 맞춘 지원 방안을 적극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이번 협약이 특수임무유공자와 가족분들에게 실질적인 예우와 지원을 제공하는 작은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풀무원, ‘육상양식 김’으로 미래 해조류 시장 선점 박차
풀무원은 ‘2026 Pre 완도 국제 해조류 박람회’에 참가해 기후 위기 대응책인 ‘육상양식 김’ 기술력을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풀무원은 자체 실증센터를 통해 2029년까지 김 육상양식 기술 상용화 및 대규모 실증단지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장 부스에서 진행된 시식 행사와 소비자 조사를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을 본격화하고, 지속 가능한 해조류 산업 생태계 혁신을 주도한다는 방침이다.
안덕준 풀무원 푸드테크사업부장은 “앞으로도 국제 인증 제품과 차세대 육상양식 기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해조류 식품 사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 뚜레쥬르, 무더위 겨냥 ‘말차 빙수·과일 스무디’ 3종 출시
뚜레쥬르는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제주 말차와 여름 과일을 활용한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말차 오트 빙수’는 진한 말차 풍미와 고소한 그래놀라의 식감을 살렸으며, 수박과 자두를 활용한 과일 스무디 2종도 함께 선보였다.
최근 가성비와 간편함을 선호하는 ‘1인 디저트’ 트렌드에 맞춰 컵빙수 등 1인용 메뉴 라인업도 지속 강화하고 있다.
CJ푸드빌 관계자는 “본격적인 여름 시즌을 앞두고 뚜레쥬르에서 더욱 색다르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빙수와 스무디를 선보인다”고 전했다.

◇ 파리바게뜨, ‘미국 LA 여행권’ 걸고 LAFC 팬미팅 이벤트
파리바게뜨가 미국 프로축구단 LAFC와 협업해 팬미팅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19일까지 파바앱 주문이나 바코드 스캔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당첨자에게는 LA 여행권, LAFC 홈경기 관람권, 선수단과의 팬미팅 기회 등이 제공된다.
SPC 관계자는 “파리바게뜨가 LAFC와 함께하는 파트너십 활동의 일환으로, 스포츠와 베이커리를 결합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선보이고자 기획한 이벤트”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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