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안84, 16세 연하 김고은에 직진 "서울에 부동산, 주식 좀 있다…사는 건 괜찮아" [인생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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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인생84'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기안84가 김고은을 향한 적극적인 '호르몬 플러팅'으로 웃음을 안겼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인생84'에는 '솔로지옥84'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는 넷플릭스 '솔로지옥5' 출연자 송승일, 이하은, 김고은이 출연해 기안84와 함께 즉석 연애 서바이벌 콘셉트의 시간을 가졌다.

/ 유튜브 '인생84'

이날 기안84는 등장부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신경 좀 쓰고 나왔다. 집에서 제일 좋은 옷을 입고 왔다"며 "어쩌다 보니 연애 프로그램을 하게 됐다. 연애 노련함으로는 내가 한 수 위 아니겠냐"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무슨 연애 프로그램이 4시간 만에 끝나냐"며 당황한 듯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에는 김고은에게 적극적인 관심을 표현했다. 김고은이 "빨리 결혼하고 싶어서 결혼할 수 있는 짝을 찾고 싶다"고 말하자 기안84는 "지금 만나는 분은 없으시냐"고 물으며 호감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이빨이 그렇게 예쁜 분은 처음 본다. 라미네이트한 줄 알았는데 아니더라. 치약 광고에 나올 것 같은 느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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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기안84는 자신의 매력을 직접 어필하기도 했다. 그는 "올해 마흔셋이고, 서울에 부동산도 좀 있고 주식도 좀 가지고 있다. 사는 건 괜찮다"며 "어머니가 빨리 장가가라고 하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김고은은 "무뚝뚝한 남자일 것 같았는데 굉장히 다정할 것 같은 느낌"이라고 첫인상을 전했다.

이후 김고은은 첫 데이트 상대로 기안84를 선택했고, 두 사람은 함께 김밥 데이트를 즐겼다. 기안84는 직접 만든 계란지단을 김고은에게 먹여주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김고은은 "요리할 때 빠르고 책임감 있게 행동하는 모습이 멋있었다"며 호감을 표현했다.

/ 유튜브 '인생84'

분위기가 무르익자 기안84는 "테토 좋아하느냐. 아직 호르몬이 많이 나온다. 50대 중반까지는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며 "더 나이 먹으면 스테로이드라도 맞겠다"고 농담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다만 김밥이 터지자 "이러면 못 먹잖아. 조심히 자르면 될 것 아니냐"고 호통을 치며 순식간에 감점 요인을 만들기도 했다.

이어진 두 번째 데이트에서도 기안84는 "얘기를 많이 못 나눠서 아쉽다"며 다시 한 번 김고은을 선택했다. 썰매장으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는 "볼수록 미인이시다. 턱도 브이라인이고 조그만 얼굴에 이목구비가 다 들어갔다"고 거듭 칭찬하며 호감을 숨기지 않았다.

/ 유튜브 '인생84'

반면 파트너 체인지 시간에는 이하은에게 "아무래도 나이 차가 있으니까"라며 조심스러운 태도를 보이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최종 선택에서는 김고은과 이하은 모두 기안84를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기안84는 "아무도 선택 안 할 줄 알았는데 왜 선택했는지 모르겠다. 오늘 생일보다 더 기분이 좋다"며 기쁨을 드러냈다. 그러나 곧바로 "관심법으로 보니까 여러분의 진정성이 의심된다. 나는 아무도 선택하지 않겠다"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1984년생인 기안84는 2000년생 김고은, 2003년생 이하은과 각각 16세, 19세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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