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인 팝스타 비욘세(44)가 딸 블루 아이비 카터(14)와 함께 '멧 갈라'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비욘세는 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코스튬 인스티튜트 베네핏'(이하 멧 갈라)에 남편 제이지(56), 딸 블루 아이비와 함께 참석했다.
무려 10년 만에 멧 갈라 레드카펫을 밟은 비욘세는 해골에서 영감을 받은 드레스와 헤드피스, 그리고 올리비에 루스테잉이 디자인한 화려한 깃털 케이프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딸 블루 아이비 역시 풍성한 스커트와 트레인이 돋보이는 발렌시아가의 화이트 스트랩리스 드레스로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냈다. 특히 재킷 지퍼를 살짝 내린 연출과 선글라스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현지 네티즌들은 "엄마와 붕어빵이다", "포즈만큼은 이미 완성형 모델 같다"며 성장한 블루 아이비의 모습에 찬사를 보냈다.
한편, 일각에서는 14세인 블루 아이비의 참석 경위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기도 했다. 멧 갈라는 지난 2018년부터 "미성년자에게 적합하지 않은 행사"라는 취지 아래 만 18세 이상만 참석할 수 있도록 엄격한 연령 제한을 두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현지 언론은 비욘세가 이번 행사의 공동 의장(Co-chair)을 맡았기에 예외적인 동반 참석이 허용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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