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연예계에서는 개성을 표현하기 위해 몸에 새겼던 문신을 다시 지우는 사례가 늘고 있다.
쇼트트랙 선수 곽윤기는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3년째 문신을 지우고 있다"며 제거 시술을 받는 모습을 공개했다. 그는 "어릴 때는 문신이 멋있어 보였지만 더위를 많이 타는 체질임에도 자꾸 긴 팔 옷으로 가리게 되는 내 모습을 보고 제거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문신을 새기는 건 금방이었지만, 지우는 데는 정말 긴 시간이 필요하다"며 "마취 크림을 발라도 살이 타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고 탄 냄새까지 난다"고 고통을 호소했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는 본연의 피부가 가장 멋지다고 생각한다. 절대 문신을 하지 말라"며 신중할 것을 당부했다.
가수 조현아 역시 문신을 지우고 싶다는 속내를 고백했다.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에 출연한 배우 임지연이 "10년 전 유행을 따라 친구들과 아이라인 문신을 했는데, 반영구가 아니라 영구 문신처럼 여전히 새까맣다"고 털어놓자 이에 공감한 것이다.

조현아는 "나도 몸 여기저기에 문신이 있는데 이제는 지우고 싶다"며, 당시 문신을 했던 이유에 대해 "일종의 반항심 때문이었다"고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국내에서 문신이나 반영구화장 시술을 받은 사람은 이미 1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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