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미녀 삼총사’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카메론 디아즈(53)가 대리모를 통해 세 아이의 엄마가 됐다.
디아즈의 남편이자 밴드 굿 샬럿의 멤버인 벤지 매든(47)은 지난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셋째 아들의 탄생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매든은 "카메론과 나는 셋째 아이의 탄생을 알리게 되어 매우 기쁘고 축복받았다고 생각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세상에 온 것을 환영한다 아들아! 우리 가족과 함께하는 삶이 정말 행복하다"라며 "아이들 모두 건강하고 평온하며, 우리는 그저 감사할 따름"이라고 득남의 기쁨을 전했다.

부부는 아들의 이름을 '나우타스(Nautas)'로 정했다고 밝혔다. '나우타스'는 라틴어 계열로 선원, 항해사, 탐험가 혹은 '미지의 세계를 두려워하지 않고 여정을 떠나는 사람'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아이의 탄생 축하 카드 뒷면에는 "모든 위대한 전설은 하나의 여정에서 시작된다. 자신만의 항로를 개척하고 나침반을 똑바로 잡아라. 세상은 당신의 것이다"라는 문구가 담겨 눈길을 끌었다.
지난 2015년 1월 결혼한 디아즈와 매든 부부는 할리우드의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꼽힌다. 이들은 2019년 대리모를 통해 첫째 딸 래딕스를 얻었으며, 2024년 둘째 아들 카디널을 맞이한 바 있다.
디아즈는 평소 늦은 나이에 부모가 된 것에 대해 강한 책임감과 애정을 드러내 왔다. 그는 지난 2020년 모델 나오미 캠벨과의 인터뷰에서 "내 나이에 아이를 갖기로 결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선택이며, 청난 노력이 필요한 일"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2022년 동료 배우 기네스 팰트로와의 인터뷰에서는 "앞으로 50~60년은 더 살아야 한다"며 "키워야 할 어린 자녀가 있는 만큼 110살까지 장수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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