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럴 수가' 레알 마드리드 MF, 사령탑과 말다툼! 관계 완전히 깨졌다…"동료들에게 견딜 수 없게 됐다고 말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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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 다니 세바요스가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과 면담 이후 사이가 틀어졌다.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건호 기자] 레알 마드리드 미드필더 다니 세바요스가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과 갈등을 빚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2일(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의 아르벨로아 감독이 소속 선수 중 한 명과 갈등을 빚었으며, 해당 선수는 다시는 클럽에서 뛰지 못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했다.

그 주인공이 세바요스다. 이 매체는 "보도에 따르면, 레알 마드리드의 미드필더 세바요스는 아르벨로아 감독과 '견딜 수 없는' 수준의 갈등을 겪었으며, 다시는 클럽을 위해 뛰지 않을 예정이다"고 전했다.

세바요스는 지난주 레알 마드리드 훈련장에서 아르벨로아 감독과 면담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기브미스포츠'는 "세바요스는 아르벨로아 감독에게 자신과 어떠한 관계도 맺지 말아 달라고 요청했다"며 "이후 세바요스는 동료들에게 감독과 개인적인 문제가 있으며 상황이 견딜 수 없게 되었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레알 베티스 출신 세바요스는 2017년 7월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2019-20시즌, 2020-21시즌 아스널에서 임대 생활을 보낸 그는 올 시즌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

세바요스는 올 시즌 22경기에 나왔다. 대부분 교체 출전이었다. 지난 3월 종아리 부상 이후 단 한 경기도 뛰지 못했다. 이번 시즌 총 810분을 소화했다.

특히, 아르벨로아 감독 부임 이후 5경기를 뛰었고 지난주 면담 이후 4월 25일 베티스전 명단에서 제외됐다.

레알 마드리드 다니 세바요스가 알바로 아르벨로아 감독과 면담 이후 사이가 틀어졌다. /게티이미지코리아

세바요스가 팀을 떠날지는 미지수다. 아르벨로아 감독이 떠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

'기브미스포츠'는 "아르벨로아가 이번 시즌 종료 후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예정이라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며 "따라서 세바요스는 감독이 떠날 경우 마드리드에서 다시 한번 기회를 잡기로 결정한다면 감독보다 더 오래 팀에 남을 수 있다"고 했다.

하지만 주전 경쟁에서 밀린 세바요스는 새로운 팀에서 주전 자리를 꿰차기 위해 적을 옮길 수도 있다.

'기브미스포츠'는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레알 마드리드가 여름에 그를 매각하길 원한다고 해도 놀라운 일은 아니다"며 "세바요스는 누가 감독이 되든 다음 시즌 주전 자리를 보장받기 어렵기에 이제는 떠날 때라고 분명히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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