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숲이 기후 대응 해법"…박은식 산림청장, 세종 현장 점검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박은식 산림청장이 기후위기 대응 핵심 수단으로 주목받는 도시숲 조성 현장을 찾아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박 청장은 30일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에 위치한 '2025년 기후대응 도시숲 조성지'를 방문해 조성 현황과 운영 상태를 확인하고, 향후 개선 방향을 논의했다. 이날 점검은 도시숲이 도심 열섬 완화와 미세먼지 저감 등 기후 대응 기능을 수행하는 핵심 인프라로 자리 잡고 있는 상황에서, 실제 효과와 시민 체감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도시숲의 기후 완화 효과와 함께 시민 이용 현황을 종합적으로 확인했으며, 유지관리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개선 필요 사항에 대해 지방정부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도 이어졌다.


특히, 단순한 녹지 확충을 넘어 이용 편의성과 지속 가능한 관리 체계 구축이 중요하다는 점이 강조됐다. 도시숲이 생활권 내 휴식 공간을 넘어 기후 대응 기반 시설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체계적인 관리와 정책 연계가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산림청은 앞으로 도시숲 조성 확대와 함께 지역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관리 방안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기후위기 대응에서 도시숲의 역할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며 "국민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조성뿐 아니라 관리의 질을 높이는 데에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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