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윤진이(36·김윤진)가 남편과의 모텔 데이트를 추천했다.
28일 유튜브 채널 '진짜 윤진이'에는 '30대 윤진이 건강검진 결과, 이게 맞아…?'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윤진이는 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친구와 함께 병원을 찾았다. 그는 "대장내시경도 할 거고, 대망의 수면… 그거를 해볼 것"이라고 설명했다. 친구 또한 "엉망진창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예고했다.
본격적인 검진 전, 검사복으로 갈아입은 윤진이는 다소 상기된 얼굴이었다. 제작진이 "왜 떨리냐"라며 묻자, 그는 "아니… 헛소리할까 봐"라고 답했다. 수면 내시경은 마취를 해도 의식은 깨어있기 때문에, 당사자도 모르게 헛소리를 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었다.
검진을 위해 의사를 기다리던 윤진이는 검진센터 내부를 둘러보며 "되게 깔끔하다"라고 감탄했다. 그러나 의사와 아는 사이인 친구가 "아, 오빠도 결혼 안 했다"고 말하자 윤진이의 관심은 그쪽으로 쏠렸다. 친구 역시 미혼이기에 "아, 진짜? 둘이 이렇게 되면 안 되냐"며 눈을 빛냈다.
이에 제작진이 "원장님 의사는…"이라며 웃자, 친구 또한 "오빠도 취향이 있을 것 아니냐"라고 웃음을 터트렸다. 그러면서 친구는 "맨날 나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냐. '나도 썸 타고 싶다'라고 한다"며 놀려댔다.

그러자 윤진이는 "아니 이제, 아기 낳고 이러면 연애에 대한 이야기가 있지 않냐. 너무 재밌고 궁금하다"고 털어놨다. 그러더니 잠시 입을 다문 윤진이는 "뭐 하나 이야기하고 싶은데 이야기 안 하려 한다. 19금이어서"라며 머뭇거렸다. 친구가 "그런 건 해줘라. 궁금하다"라고 말하자 윤진이는 결국 남편과의 일화를 꺼냈다.
윤진이는 "약간 우리가 너무 연애하는 시절이 그리웠다. '뭔가 좀 새로운 거 없나' 해서 우리 둘이 모텔을 가봤다"고 고백했다. 그는 "너무 피곤한 거다. '어디 가지? 어디 가지?' 하는데 오빠가 갑자기 '쉬었다 갈래?' 하더라. '무슨 말이지?' 했다. 너무 재밌더라"라고 웃었다.
이어 "생각보다 모텔을 가고 이런 게 부부생활에서 되게 좋은 것 같다. 추천한다. 재밌었다. 진짜 연애하는 것 같은 느낌이 또 난다. 당당하게 들어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진이는 2022년 4세 연상의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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