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할 틈 없다" 최동석, 하루 만에 '전처 박지윤 명예훼손 혐의' 피소[MD이슈](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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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마이데일리DB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KBS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이혼 소송 중인 전처 박지윤에 대한 악성 루머 유포 혐의로 수사를 받는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최근 SNS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최동석은 지난 27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오랜만에 두 녀석 동시 픽업. 재잘거리는 소리에 심심할 틈이 없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동석은 두 자녀를 픽업한 뒤 차 안에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는 박지윤과 이혼 절차를 밟기 시작한 이후 면접교섭권을 통해 아이들과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최동석, 박지윤./마이데일리DB, 소셜미디어

평화로운 일상을 공유한 지 하루만인 28일, 그가 박지윤으로부터 피소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날 한경닷컴 보도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경찰서는 최동석을 박지윤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수사 중이다.

앞서 박지윤은 지난 2023년 이혼 조정을 접수한 뒤 각종 루머가 양산되자 법적 대응을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악성 루머를 유포한 익명의 누리꾼들을 고소했는데, 수사 결과 피고소인 중 최동석의 신원이 특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관련해 최동석 측은 "해당 혐의와 관련해 공식적인 연락을 받은 적이 없다"라고 선을 그으며 "참고인 조사로 연락을 받았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오히려 "박지윤의 지인이 최동석에 대한 명예훼손 글을 게재해 고소인으로 조사를 받았다"라며 반박에 나섰다.

한편, KBS 30기 공채 아나운서 동기인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으나 2023년 파경을 맞았다. 현재 두 사람은 이혼 소송과 더불어 서로를 상대로 상간자 위자료 청구 소송을 제기하는 등 진흙탕 싸움에 가까운 법적 갈등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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