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억 5천만원 안면거상술 완전 실패", 70살 킴 카다시안 母 "분노 폭발"[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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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제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킴 카다시안(44)의 어머니이자 리얼리티 쇼 스타인 크리스 제너(70)가 10만 달러(약 1억 4700만 원) 상당의 안면거상술 결과에 불만을 품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최근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는 듯한 행보가 포착됐다.

27일(현지시간) 외신 페이지식스에 따르면, 제너는 이날 갈색 후드티에 커다란 호피 무늬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화장기 없는 얼굴로 외출에 나섰다. 평소의 화려한 모습과는 다소 거리가 있는 차림이었다.

거액을 들여 안면 성형 수술을 받은 지 약 1년이 지난 지금, 연예계 안팎에서는 제너가 수술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문이 돌고 있다. 매체 레이더온라인은 연예계 거물인 제너가 데니스 리처드나 로리 로플린 같은 유명인 친구들의 성형 수술 후 모습이 "너무 좋아 보인다"며 자신의 결과와 비교하며 몹시 속상해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 소식통은 "제너는 자신의 수술 효과가 다른 이들과 비교했을 때 이미 퇴색하고 있다고 느낀다"며 "기대했던 만큼 효과가 오래 지속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또한 "안면거상술의 효과가 벌써 떨어지고 있다고 느껴 재수술을 간절히 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현재의 불만은 과거의 폭발적인 반응과 대비되어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페이지식스는 제너가 지난해 '안면 리프팅의 거장' 스티븐 M. 레빈 박사에게 시술을 받고 젊음을 되찾았다고 보도한 바 있다. 실제로 2025년 5월 파리 외출 당시, 팬들이 그녀를 딸인 킴 카다시안으로 착착할 정도로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킴 카다시안 역시 어머니의 수술 결과에 만족감을 표했다. 그녀는 자신의 오랜 친구이자 헤어스타일리스트인 크리스 애플턴이 "나도 크리스 제너처럼 해줘!"라는 문구가 적힌 셔츠를 입은 사진을 SNS에 공유하며 힘을 실어주기도 했다.

제너는 지난해 9월 인터뷰에서 "최고의 모습으로 거듭나고 싶어 수술을 결정했다. 그게 나를 행복하게 한다"며 "나이가 든다고 해서 자신을 가꾸는 일을 포기할 필요는 없다"고 당당한 소신을 밝힌 바 있다. 그러나 1년 만에 전해진 '재수술 갈망' 소식은 완벽함을 유지해야 한다는 그녀의 압박감을 여실히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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