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대구대학교(총장 박순진) RISE 사업단 치유·돌봄 특성화 캠퍼스 센터가 경상북도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한 '국내외 ABA 전문가와 함께하는 도전적 행동중재 및 IEP(개별화교육계획) 성과 전략 심포지엄'을 지난 4일 대구 그랜드호텔 프라자홀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북 지역에서 느린학습자와 특수교육 대상 학생을 지도하는 유·초·중·고 특수교사 및 교육 현장 교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교육 현장에서 발생하는 학생들의 도전적 행동에 대한 중재 방법을 모색하고, 실효성 있는 개별화교육계획 운영 전략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심포지엄에는 뉴욕의 ABA(응용행동분석) 전문가와 국내 특수교육 분야 전문가들이 연자로 참여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도전적 행동중재의 실제 △선진 ABA 시스템과 국내 적용 방향 △데이터 기반 IEP 설계 및 운영 전략 △감각 처리 특성을 고려한 행동중재 모델 등 강연과 사례 발표로 구성됐다.
현장에 참석한 교사들은 각 학교에서 직면하는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중재 방법을 논의했다.
한 참가 교사는 "이론적 접근을 넘어 실제 수업과 상담 장면에 ABA 기반 행동중재를 어떻게 적용할지 구체적인 방향을 잡을 수 있었다"며 "데이터에 근거해 학생의 행동 변화를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구대학교 RISE 사업단 치유·돌봄 센터 관계자는 "전문성 기반의 지식을 공유하고 학교 현장에 실천 전략을 확산하기 위해 이번 심포지엄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역혁신 및 포용 교육 목표 달성에 기여할 수 있는 협업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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