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유재석이 이광수에게 아들 지호 군의 결혼식 사회를 부탁했다.
25일 공개된 웹예능 '핑계고'에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골드랜드' 배우 박보영, 김희원, 이광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은 이광수 여동생 결혼식 사회를 봤다면서 "동생 결혼식이 아직도 생생하다. 거마비 왜 안 줬냐"고 장난쳤다.
당황한 이광수는 "죄송한 일이긴 한데, 제가 '형 얼마 드리면 돼요?'라고 말하는 것도 이상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재석은 "제가 안 받겠다고 했다"며 "괜찮다고 했는데 여동생이 선물을 보내줬다. 근데 광수가 거마비를 안 줬다"고 재차 강조했다.

유재석은 "그러면 이렇게 하라. 나중에 혹시 지호가 결혼하면 사회를 봐라. 근데 그때까지 네가 인기가 있어야 한다"고 아들 지호의 결혼식 사회를 이광수에게 맡겨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도 유재석은 "그때 가서 마음이 바뀔 수도 있다. 얘기 안 하면 섭섭해 하지 말고, 그렇게 알아라. 자기 친구한테 맡길 수도 있지 않나"고 말했고, 이광수는 "지호 친구면 괜찮은데 다른 연예인이면 조금 그렇다"고 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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