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세' 이경규, 손주 간절히 원하는데…딸 이예림 "아이 생각 없다" [육아인턴]

마이데일리
'육아인턴'/tvN STORY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이경규 딸 이예림이 처음으로 육아에 돌입한다.

23일 방송되는 tvN STORY ‘육아인턴’ 3회에서는 이경규와 안정환이 아이 둘, 반려견 셋이 있는 가정의 의뢰를 받고 ‘공동 육아’에 돌입한다.

“개는 아무 걱정하지 말라”며 호언장담한 이경규는 생각지도 못했던 복병을 만난다. 캐나다인 아빠와 한국인 엄마의 가정에서 자란 반려견 셋이 모두 영어만 알아듣는다는 것. 과연 이경규가 언어의 장벽까지 뚫고 ‘캐네디견’들도 리드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육아인턴'/tvN STORY

이경규의 또 다른 복병도 등판한다. 지난 첫 방송에서 “아빠에겐 절대 안 맡긴다”며 단칼에 이경규의 육아를 거절했던 딸 이예림이다. 사실 이예림은 개인채널을 통해 ‘딩크’를 고민할 정도로 아이에 대한 관심이 0%라고 밝혀, 손주를 원하는 아빠 이경규를 뒷목 잡게 했던 바. 이날 방송에서도 “육아 경험이 한 번도 없다. 아기를 안아본 적도, 10분 이상 함께 놀아본 적도 없다”며 유독 긴장한 모습을 보인다고. 견학을 빌미로 실전 육아에 투입할 지원군으로 딸을 호출한 이경규와 아빠의 실제 육아 현장을 점검하러 온 이예림의 부녀 전쟁이 어떤 결말로 이어질지는 이번 회차의 주요 관전포인트다.

'육아인턴'/tvN STORY

아빠의 바람과는 달리, 이예림이 정작 반한 이가 있으니 바로 ‘축구 패밀리’ 삼촌 안정환이다. 지난 첫 방송에서 이경규를 만나자마자 “사위가 뛰는 안양FC 감독이 직속 후배다. 내가 한 마디 하면 젖병 물고 뛰어온다. 잘하셔야 한다”며 기세를 잡았던 안정환. 하지만 이예림에겐 “운동 선수 아내로 사는 거 쉽지 않지?”라고 다정히 다가가 즉석 상담소를 연다. 선수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각종 노하우를 전수하는 등 현실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이예림도 감동한 안정환의 킥은 무엇일지, 치열한 육아 현장 속에서 펼쳐지는 뜻밖의 상담 타임이 색다른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tvN STORY ‘육아인턴’ 3회는 오늘(23일) 목요일 오후 8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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