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토트넘의 루카스 베리발의 이적 가능성이 등장했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20일(이하 한국시각) “아스널과 첼시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베리발의 영입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토트넘은 베리발을 판매 불가 선수로 고려하고 있지만 강등이 된다면 이적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밝혔다.
베리발은 스웨덴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자국리그인 IF 브롬마포이카르나 아카데미에서 성장했다. 1군에 오른 뒤 2022년에는 유르고덴스로 이적하며 본격적으로 활약을 펼쳤다. 베리발은 중앙에서 안정적인 볼 운반 능력과 활동량을 자랑했고 영리한 경기 운영도 자랑했다.
베리발은 2023-24시즌 겨울 이적시장에서는 1,000만 유로(약 170억원)의 이적료를 기록하며 토트넘 이적을 확정했다. 다음 여름에 토트넘에 합류한 그는 첫 시즌부터 전체 45경기를 소화했다. 올시즌에는 부상 속에서 전체 30경기로 주춤한 모습이다.
그러면서 최근에는 이적설이 계속되고 있다.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아스널과 첼시에 이어 리버풀도 베리발을 주목하고 있다.
이는 토트넘의 강등 가능성 때문이다. 토트넘은 올시즌 초반부터 부진이 이어졌고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8위로 추락했다. 토트넘은 토마스 프랭크 감독을 경질하고 이고릍 투도르 임시 감독과도 계약을 해지했다.

이어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을 선임했으나 데뷔전인 선덜랜드전에서 0-1로 패했다. 지난 19일에는 브라이튼과의 홈 경기에서 추가시간에 실점하며 2-2 무승부로 또 승리에 실패했다. 그러면서 토트넘이 강등이 된다면 베리발의 이적이 가능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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