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이탈리아 세리에A 명문 유벤투스의 김민재 영입설이 관심받고 있다.
독일 메르쿠르 등 현지매체는 지난 15일 '유벤투스가 김민재 영입을 위해 유벤투스와 이미 접촉했다.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생활이 곧 끝날 수도 있지만 바이에른 뮌헨과 유벤투스는 김민재의 이적 조건에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이적료로 최소 3000만유로를 원한다. 3년전 나폴리에 5000만유로의 이적료를 지급하고 김민재를 영입한 바이에른 뮌헨은 김민재의 임대 이적은 배제하고 있다. 유벤투스는 김민재의 이적료와 연봉을 모두 낮추기를 원하고 있다'며 김민재 이적 협상에 대해 언급했다.
스팔레티 감독이 이끄는 유벤투스는 올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17승9무6패(승점 60점)의 성적으로 리그 4위를 기록 중이다. 유벤투스는 김민재와 함께 나폴리에서 세리에A 우승을 차지한 스팔레티 감독이 팀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스팔레티 감독이 김민재 영입에 적극적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 2021-22시즌 중 페네르바체 감독으로 부임해 김민재와 함께했던 카르탈 감독은 17일 투토유베 등을 통해 "김민재의 가장 큰 특징은 스피드다. 190cm라는 큰 키에도 불구하고 매우 민첩하다. 또한 기술적으로도 뛰어나고 투지 넘치는 수비수다. 절대 포기하지 않는 진정한 전사"라며 "김민재는 유벤투스에 맞는 선수다. 김민재는 지는 것을 몹시 싫어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민재는 모든 팀 동료들에게 솔직하고 긍정적이며 유벤투스 팬들이 좋아할 만한 자질도 갖추고 있다. 패배를 용납하지 않는 매우 야심찬 선수"라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최근 페네르바체 복귀설도 주목받고 있다. 튀르키예 파나틱 등은 16일 '페네르바체가 김민재 영입을 위한 의외의 움직임을 보였다. 김민재의 에이전트가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도착했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 재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김민재의 에이전트를 이스탄불로 불렀다. 페네르바체는 김민재의 에이전트와 협상을 진행할 것이다. 페네르바체의 김민재 영입 의지는 진지하다'며 페네르바체의 김민재 영입 가능성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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