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격 대위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오열', 노팅엄 '제2의 박지성' 이적료로 '2325억+α' 책정...'EPL 레코드' 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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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엇 앤더슨./게티이미지코리아엘리엇 앤더슨./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노팅엄 포레스트가 엘리엇 앤더슨 매각을 통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미드필더 최고 이적료 기록 경신을 원하고 있다.

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17일(이하 한국시각) "앤더슨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최우선 타깃이지만, 맨체스터 시티 역시 영입 경쟁에 합류했다. 만약 그를 매각한다면 노팅엄은 EPL 미드필더 최고 이적료 기록 경신을 원한다"고 보도했다.

앤더슨은 정교한 볼 컨트롤과 강력한 킥력을 갖춘 중앙 미드필더다. 미드필더 전역을 소화하는 멀티 자원이며 쉼 없는 활동량 덕분에 '제2의 박지성'으로 불리고 있다.

뉴캐슬 유나이티드 유스팀에서 성장한 앤더슨은 2021년 프로에 데뷔했고, 브리스톨 로버스 임대를 거친 후 뉴캐슬 주전 미드필더로 도약하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엘리엇 앤더슨/게티이미지코리아

노팅엄 이적 이후 기량은 더욱 만개했다. 지난 시즌 42경기에 출전해 2골 6도움을 기록하며 팀을 리그 7위에 올려놓았고, 잉글랜드 국가대표팀까지 승선하는 쾌거를 이뤘다. 올 시즌에도 노팅엄의 핵심 미드필더로 맹활약 중이다.

이러한 활약에 맨유, 리버풀, 맨시티 등 리그 최고의 명문 구단들이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특히 카세미루와의 결별이 확정된 맨유는 앤더슨을 중원 개편의 적임자로 낙점했다.

엘리엇 앤더슨/게티이미지코리아

다만, 관건은 이적료다. 노팅엄은 EPL 미드필더 최고 이적료 기록을 갈아치우겠다는 입장이다. 현재 해당 기록은 지난해 여름 리버풀이 플로리안 비르츠를 영입하며 지불한 1억 1600만 파운드(약 2325억원)다.

'디 애슬레틱'은 "맨유와 맨시티가 그 금액을 기꺼이 지불할지가 관건"이라며 "앤더슨은 이미 노팅엄에서 주급 10만 파운드(약 2억원) 이상을 받고 있기 때문에 매우 높은 급여를 제안해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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