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가수 김원준이 건강 이상을 암시하는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17일 김원준은 자신의 SNS에 "에라 모르겠다. 대체 뭐가 문젠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병상에 누워 수액을 맞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고, 정확한 병원 방문 이유는 밝히지 않았다. 의료 장비가 연결된 상태로 휴식을 취하는 모습에서 다소 지친 기색이 느껴졌다.
비슷한 근황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달에도 링거를 맞는 사진을 올리며 "건강 앞에서는 장사 없다. 사라진 3일 연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이처럼 병원 관련 게시물이 이어지면서 일정 기간 컨디션 난조를 겪고 있는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앞서 김원준은 2024년 6월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자신의 건강 상태를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당시 그는 경도인지장애 진단을 받았다고 밝히며 "단순한 건망증보다 한 단계 높은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후 기억력 관리를 위해 메모와 기록을 생활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1973년생인 김원준은 2016년 14세 연하의 검사와 결혼해 두 딸을 두고 있다. 육아와 방송 활동을 병행하는 가운데 전해진 이번 소식에 팬들의 우려가 이어지고 있으며, 향후 건강 회복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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