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에너지ICT 전문 공기업 한전KDN(사장 박상형)이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 '2025년도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에서 공공기관 최고 수준인 'A등급(우수)'을 획득하며 독보적인 안전보건 경영 성과를 입증했다.
지난 2019년부터 시행된 '공공기관 안전활동 수준평가'는 공공기관의 산업재해 예방 노력과 안전보건 관리 체계, 경영진의 안전 리더십, 현장 실행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공공기관 안전수준을 객관적으로 진단하는 대표 지표다.
특히 단순 사고 발생 여부가 아닌 예방 중심의 관리 체계와 실행 성과를 중점 평가한다는 점에서 기관의 실질적인 안전 역량을 가늠하는 핵심 기준으로 활용된다.
한전KDN은 올해 A등급 획득으로 단순한 제도 이행을 넘어 '조직 내 안전 문화가 확고히 정착된 단계'라는 전문 평가단의 호평을 받았다.
한전KDN은 경영진의 '안전 최우선 경영 가치' 의지에 따라 현장 중심의 위험 요인 선제적 제거와 실행력 강화에 집중해 왔으며 기관장이 직접 참여하는 현장 안전 점검을 확대하고 점검 결과를 즉시 개선과 연계하는 실행 중심 안전관리 체계를 정착시킨 것이 주요 성과로 꼽힌다.
구체적으로는 △CEO의 강력한 안전경영 리더십 △경영진 직속 안전품질실 개편을 통한 조직 위상 강화 △안전관리자 승진 가점 부여 등 전문 인력 역량 집중 △단선 감시 신기술 및 AI 기반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 등이 꼽혔다.
한전KDN은 기관장의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안전 점검을 수행하는 '현장 경영' 상시화를 통해 작업 전 위험성 평가 기반의 유해·위험 요인 사전 제거, 화재, 밀폐공간, 전기설비 등 고위험 작업에 대한 집중 관리 체계를 운영함으로써 사고 예방 중심의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렸다.
아울러 협력사와 함께하는 안전공동체 구축을 통한 원·하청 구분 없는 통합 안전관리 체계 운영, 지속적인 교육과 캠페인 실시로 이어 온 안전 문화 확산 노력, AI와 클라우드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접목한 안전보건 관리 체계 구축 등 에너지ICT 전문기업에 특화된 안전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전KDN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안전보건 투자 및 예산 관리의 체계화 △위험성평가 및 법규 관리 시스템 고도화 △수급업체(협력사)와의 상생 안전 생태계 조성 등 지속적인 안전보건 시스템에 대한 보완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박상형 한전KDN 사장은 "이번 A등급 획득은 전체 임직원과 협력사 노동자 모두가 함께 노력한 성과이기에 1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단 한 건의 중대재해 없이 안정적인 에너지 서비스를 제공해 온 것에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전체 에너지산업의 안전 문화 정착과 에너지ICT 기술력 기반의 디지털 안전 신기술을 적극 개발해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에너지 생태계 구축을 선도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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