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임신은 사실무근" 6월의 신부 문채원, 만 39세 깜짝 결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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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채원이 15일 자신의 SNS에 올린 자필 손편지를 통해 6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문채원 소셜미디어,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서기찬 기자] 배우 문채원이 다가오는 초여름 결혼 소식을 전격 발표하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문채원은 15일 자신의 SNS에 올린 자필 손편지를 통해 "안녕하세요. 다가오는 6월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데뷔 이후 지금까지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직접 소식을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가정을 이루고 가꾸어 갈 생각에 조금은 떨리고, 그보다는 설레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는 보다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라며 팬들에게 가장 먼저 진심 어린 소회를 전했다.

문채원은 이어 "많이 웃고 행복한 날들이 여러분께 펼쳐지기를 기도한다"며 "따뜻한 봄날, 많이 행복하세요. 늘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하며 글을 마무리했다.

예비 신랑은 누구? "신중한 교제 끝 결실"

소속사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문채원 씨가 소중한 인연을 만나, 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문채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예비 신랑은 비연예인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서로에 대한 신뢰를 쌓아오다 최근 화촉을 밝히기로 결정했다.

배우 문채원이 다가오는 초여름 결혼 소식을 SNS에 자필 편지로 알리며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문채원 소셜미디어

결혼식은 예비 신랑과 양가 가족을 배려해 "가족과 가까운 친지들을 데리고 비공개로 진행할 예정"이리고 덧붙였다.

갑작스러운 발표에 쏠린 시선, "임신 아닙니다"

결혼식을 단 두 달 앞둔 시점에 전해진 깜짝 발표인 만큼, 일각에서는 속도위반에 대한 의구심을 제기하기도 했다.

그러나 소속사 측은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혼전임신 여부를 묻는 질문에 "(혼전임신은) 아니다"라고 단호하게 선을 그으며 근거 없는 추측을 일축했다.

데뷔 19년 차, 인생 2막 여는 '믿고 보는 배우'

1986년생으로 올해 만 39세인 문채원은 지난 2007년 시트콤 '달려라! 고등어'로 연예계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바람의 화원', '찬란한 유산', '공주의 남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 '굿 닥터', '굿바이 미스터 블랙', '악의 꽃', '법쩐' 등과 영화 '최종병기 활', '명당' 등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경험했다. 올해에는 영화 '하트맨'에 출연하며 스크린에서도 꾸준한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한 가정을 이루며 새로운 출발을 예고한 그녀가 결혼 후 보여줄 더욱 깊어진 연기력과 성숙함에 대중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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