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려 한다.
스페인 ‘디펜사 센트랄’은 14일(이하 한국시각) “일부 선수들이 다가오는 여름에 레알을 떠나는 걸 고려 중이며 카마빙가도 그 중 한 명이다. 레알도 카마빙가 매각에 열려 있다”고 보도했다.
카마빙가는 프랑스 국적으로 2021-22시즌부터 레알에서 활약 중이다. 중원에서 뛰어난 활동량과 함께 안정적인 패스 능력을 자랑하고 사이드백도 소화가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에는 계속해서 레알을 떠날 것이란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스페인 ‘마르카’의 마테오 모레노 기자는 “레알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카마빙가를 매각할 수 있다. 그들은 적절한 제안이 온다면 카마빙가를 판매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맨유와 연결되고 있다. 영국 ‘팀토크’에 따르면 카마빙가는 올시즌 맨유를 떠나는 카마빙가의 대체자 중 한 명으로 유력한 상황이다.
맨유는 지난 여름부터 3선 영입을 갈망했으나 실패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에도 상황은 크게 다르지 않다. 최우선 타깃으로 알려진 엘리엇 앤더슨(노팅엄)은 맨유가 아닌 맨체스터 시티 이적이 가까워지는 분위기며 산드로 토날리(뉴캐슬) 영입에는 1억 파운드(약 2,000억원)라는 막대한 이적료가 필요하다.

중앙 미드필더 보강에 대한 고민이 계속되는 가운데 카마빙가가 현실적인 대안으로 떠오르는 분위기다. 레알은 카마빙가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870억원)를 원하고 있다. 다른 주요 타깃보다 낮은 금액으로 보강을 할 수 있다. 또한 레알도 매각 의지가 있는 만큼 협상에 있어더도 다른 구단보다 유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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