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반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1980억' MF 포기 안 했다...여름에 개인 조건 합의→여전히 영입 가능성 존재 "분명 주저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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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발레바/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카를로스 발레바(브라이튼)를 여전히 지켜보고 있다.

영국 ‘팀토크’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3선 미드필더 보강을 필수적으로 준비하는 가운데 발레바도 아직 타깃 중 하나”라고 밝혔다.

발레바는 카메룬 국적의 수비형 미드필더로 중원에서 뛰어난 활동량과 운동 능력을 자랑한다. 피지컬에 기동력까지 자랑하며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주목을 받는 미드필더로 떠올랐다.

발레바는 지난 여름부터 맨유의 러브콜을 받았다. 맨유는 발레바 영입으로 약점인 3선을 강화하려 했다. 발레바도 맨유 이적을 바라면서 개인 조건에 동의하기도 했다. 하지만 브라이튼은 발레바의 이적료를 1억 파운드(약 1,980억원)로 책정했고 맨유는 과도한 금액에 영입을 포기했다.

이적 실패로 인한 여파인지 발레바는 올시즌에 저조한 경기력으로 아쉬운 모습을 남겼다. 그 사이 맨유는 발레바보다 엘리엇 앤더슨(노팅엄), 산드로 토날리(뉴캐슬) 등과 같은 선수들을 주목했다.

문제는 다른 대안도 영입이 쉽지 않다는 점이다. 매체는 “앤더슨은 현재 맨유보다 맨체스터 시티 이적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토날리도 영입을 위해서는 발레바 수준의 이적료를 제시해야 한다. 맨유 입장에서는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다.

카를로스 발레바/게티이미지코리아

그러면서 맨유가 발레바 영입에 다시 나설 수 있다는 전망도 이어졌다. '팀토크'는 "맨유는 발레바와 개인 조건에 합의를 했던 만큼 영입에 나선다면 발레바도 기꺼이 맨유 이적을 추진할 것이다"라고 했다. 또한 이적료도 지난 여름보다는 낮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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