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LAFC를 이끄는 손흥민의 영향력이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LAFC는 올 시즌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에서 5승1무의 성적으로 서부 컨퍼런스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LAFC는 올 시즌 개막전부터 6경기에서 모두 무실점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전력을 과시하고 있다. MLS 역사상 개막전부터 6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한 것은 올 시즌 LAFC가 최초다.
LAFC는 지난 5일 열린 올랜도 시티와의 2026시즌 MLS 6라운드에서 6-0 대승을 거뒀다. 손흥민은 전반전에만 4어시스트를 기록하는 맹활약을 펼쳐 대승을 이끌었다. MLS 역사상 전반전에만 4어시스트 이상을 기록한 것은 손흥민이 최초다.
LAFC는 올 시즌 MLS에서 인상적인 경기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8일 멕시코 강호 크루스 아술을 상대로 2026 북중미축구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8강전을 치른다. LAFC의 도스 산토스 감독은 7일 MLS를 통해 "손흥민은 단순히 득점을 하기 위해 있는 것이 아니라 팀 전체에 힘을 실어주기 위해 있는 선수"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MLS는 '손흥민이 클럽 전체의 분위기를 바꿔 놓았다. 손흥민은 LAFC의 유니폼을 입은 순간부터 팀 동료들에게 새로운 에너지를 불어 넣었다. 손흥민은 친근함과 카리스마가 넘치는 성격을 지녔다. 부앙가와 형성된 브로맨스는 그런 모습 중 하나다. LAFC의 타파리는 손흥민에 대해 자신이 만난 사람 중 가장 순수하고 유쾌한 사람이라고 말했고 손흥민은 팀 동료 틸만과는 독일어로 대화한다. LAFC 동료 마르티네스는 손흥민에 대해 훌륭한 사람이며 탁월한 팀 동료라고 묘사했다'며 손흥민의 영향력을 언급하기도 했다.
LAFC는 올 시즌 MLS에서 안정적인 전력을 과시하고 있는 가운데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에서 멕시코 리가MX 2위에 올라있는 크루스 아술과 대결한다. 디펜딩 챔피언인 크루스 아술은 북중미축구연맹 챔피언스컵 최다 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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