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미친 나라 멕시코, 북중미월드컵 점성술까지 등장…'한국, A조 2위로 16강 진출-멕시코가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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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토트넘한국과 멕시코의 경기장면/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북중미월드컵 조별리그 경쟁에 대한 다양한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은 2026 북중미월드컵 A조에서 공동 개최국 멕시코를 포함해 체코, 남아프리카공화국(이하 남아공)과 대결한다. 한국은 오는 6월 12일 체코를 상대로 대회 첫 경기를 치른 후 멕시코, 남아공과 차례대로 대결한다.

멕시코 매체 울티모미누투는 7일 2026 북중미월드컵 A조 결과를 점성술과 함께 예측하면서 'A조는 이번 대회에서 가장 폭발적인 조는 아니지만 조별리그 종반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조 중 하나다. 멕시코는 18번째 월드컵 출전이자 8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최국 팀이 국가적인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에 놓이면 무너지거나 더욱 강해진다. 멕시코는 유력한 조 1위 후보'라고 언급했다.

특히 '한국은 조 2위가 유력한 팀이다. 한국은 11회 연속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고 그것은 우연이 아니다. 한국은 꾸준한 경기력과 함께 체계적인 전술과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한국은 중요한 순간에 승점을 따내는 특징이 있다. 멕시코가 대회 초반 부진할 경우 한국이 조 1위를 놓고 멕시코와 경쟁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또한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체코는 한국과 조 2위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가능성이 있다. 조 2위를 차지하지 못해도 조 3위로 토너먼트에 오를 가능성이 충분히 있다'며 '남아공은 이번이 네 번째 월드컵 출전이고 지금까지 조별리그를 통과한 적이 없다. 남아공은 상대를 고전하게 할 수 있는 능력은 있지만 대회를 장기적으로 치를 에너지는 없다.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있지만 조 2위 이상의 성적을 거둘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했다.

이 매체는 '북중미월드컵 A조 순위 예측은 명확하다. 멕시코가 1위, 한국이 2위, 체코가 3위, 남아공이 4위를 기록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은 지난달 유럽 원정 평가전에서 코트디부아르와 오스트리아에 잇달아 무득점 패배를 당한 가운데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서 순위가 25위로 하락했다. 멕시코는 지난달 치른 두 번의 평가전에서 유럽 강호 포르투갈과 벨기에를 상대로 잇달아 무승부를 기록한 가운데 FIFA 랭킹 15위에 올라 A조 팀 중 순위가 가장 높다. 체코는 월드컵 유럽예선 플레이오프 패스D에서 아일랜드와 덴마크를 잇달아 물리치고 북중미월드컵 본선행 티켓을 획득한 가운데 FIFA 랭킹 41위에 머물고 있다. 남아공은 지난달 파나마를 상대로 두 차례 평가전을 치러 1무1패를 기록한 가운데 FIFA 랭킹 60위에 머물며 A조 4개팀 중 가장 낮은 순위를 기록하고 있다.

멕시코 대표팀/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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