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최병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누엘 우가르테를 매각할 계획이다.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는 6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에 우가르테를 매각할 것이며 그의 이적료는 4,000만 유로(약 1,040억원)”라고 보도했다.
우가르테는 우루과이 국적의 중앙 미드필더로 뛰어난 활동량을 자랑한다. 기동력을 바탕으로 저돌적인 플레이를 펼치며 수비 보호에 힘쓴다.
그는 스포르팅과 파리 생제르망(PSG)을 거쳐 2024-25시즌에 맨유에 합류했다. 맨유는 우가르테 영입에 옵션 포함 6,000만 유로(약 1,040억원)를 투자했다.
기대와 달리 우가르테는 좀처럼 영향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우가르테는 약점인 세밀한 플레이와 탈압박에서 공략을 당하며 고전했다. 올시즌에는 리그 21경기를 포함해 전체 23경기를 소화하고 있다.
맨유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중원 개편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 이미 카세미루가 팀을 떠나는 것이 확정된 가운데 우가르테도 매각을 하려 한다.

영국 ‘더 선’은 같은 날 “맨유의 구단주인 짐 랫클리프 경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우가르테, 조슈아 지르크지, 안드레 오나나(트라브존스포르), 라스무스 호일룬(나폴리), 마커스 래시포드(바르셀로나)를 모두 매각해 1억 파운드(약 1,990억원)에 가까운 수익을 올리려고 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유벤투스와 뉴캐슬, 갈라타사라이 등이 우가르테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갈라타사라이는 충분한 출전 시간을 보장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우가르테도 맨유에서 기회를 받지 못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팀을 찾을 가능성이 높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