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무성영화 검사와 여선생 변사 공연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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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한 무성영화 변사 공연이 열렸다. [사진=합천군](포인트경제)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한 무성영화 변사 공연이 열렸다. [사진=합천군](포인트경제)

[포인트경제] 경남 합천군 문화예술회관에서 지역 노인을 대상으로 한 무성영화 변사 공연이 열렸다. 이날 공연에서 다양한 목소리 연기로 관객들의 호응을 끌어 올리며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고 6일 밝혔다.

합천군문화예술회관에서 펼쳐진 이번 공연은 경상남도가 노인들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를 위해 추진 중인 어르신을 위한 영화관 나들이 사업 일환으로, 올해 도내 10개 군으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영화관 나들이 사업으로 펼쳐진 이 공연을 평소에 접할 기회가 적은 노인 대상 공연에서 소리없는 영화 해설자인 변사 한 사람이 여러 역할의 목소리 연기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이 공연에는 이 시대의 마지막 변사 최영준씨의 고전 명작 ‘검사와 여선생’을 실감 나는 해설로 선보였다.

아울러 이날 공연에서 변사의 1인 다역 목소리에 맞춰 관객들은 웃고 울며 과거의 향수와 즐거움을 선사했다.

해당 사업은 오는 12월까지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하여 합천읍 평일 장날마다 운영되며, 영화 상영과 함께 합천군 보건소와 연계한 어르신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제공할 예정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오늘 이 자리가 어르신들에게 옛 시절의 향수를 되새기고, 일상의 활력을 되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위한 다양한 문화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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