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산향약계 '제92차 정기총회 및 재현행사' 개최
■ 합천군 '2026년 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 운영
[프라임경제] 도산향약계(향약장 하쌍복)는 지난 3일 묘산면 복합문화센터 대강당에서 제92차 정기총회와 재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향약계의 전통을 계승하고 회원 간 화합과 지역사회 발전 의지를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향약계 운영 현황 보고와 주요 안건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도산향약계'는 100년이 넘는 역사를 지닌 지역의 대표적인 유산으로, 지역사회 화합과 협력을 이끌어왔다. 오랜 세월 이어져 온 향약 정신은 오늘날 각박한 현대사회에서도 되새겨야 할 소중한 공동체 가치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이날 총회는 하쌍복 향약장의 주관 아래 진행돼 향약계의 지속적인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공동체 정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이와 함께 부대행사로 마련된 묘산화양서당 서예전시도 참석자와 지역 주민의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 전시는 전통 서예의 멋과 지역 문화의 품격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6일까지 이어진다.
도산향약계 관계자는 "이번 제92차 총회를 통해 향약의 소중한 전통과 공동체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향약계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 합천군 '2026년 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 운영
- 거리는 멀어도 안전은 가깝게…교육비용 전액 무료
합천군은 안전취약계층을 비롯한 일반군민을 대상으로 '2026년 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찾아가는 군민 안전교실'은 전문 강사가 교육을 신청한 기관·단체를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해주는 시책으로, 주민들의 안전사고 예방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교육은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특히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집중 운영된다. 또한 안전보안관·자율방재단 등 안전관련 단체에 대한 교육을 실시해 지역사회의 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및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교육내용은 생애주기별 5대 안전분야(△일상생활, △교통사고, △재난사고, △범죄예방, △보건수칙)로 구성되며, 신청자가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이수할 수 있다. 교육 비용은 합천군이 전액 부담한다.
특히, 올해 교육에서는 소화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등 체험형 교육 비중을 확대하여 교육 효과를 극대화하고, 다양한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참여자의 집중도를 높일 예정이다.
합천군 관계자는 "면적이 넓은 우리 군 특성상, 군민 스스로 재난에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키워야 한다"라며 "각급 학교 및 어린이집, 기관·사회단체의 적극적인 교육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교육 신청을 원하는 기간이나 단체는 합천군 안전총괄과로 서면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관련 사항은 합천군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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