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와 내년은 생산 확대 및 적용 차종 증가에 따라 기존 예상 대비 50% 이상 물량 확대"
[프라임경제] 정밀 베어링 부품 전문기업 엔비알모션(0004V0)은 글로벌 베어링 모듈 기업 N사와 베어링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글로벌 전기차 대표 기업의 3세대 드라이빙 유닛(3DU)에 적용되는 베어링 부품 공급 건으로, N사를 통해 최종 고객사로 공급되는 구조다.해당 부품은 T사의 3세대 드라이빙 유닛(3DU)에 적용될 예정이다.
주요 공급 물량은 북미 및 유럽 생산 거점을 중심으로 구성되며, 일부 차세대 프로젝트 대응 물량도 포함됐다.
수주 규모는 2026년 28억원, 2027년 29억원, 2028년 30억원으로 3년 누적 약 87억원 수준이다. 양산 공급은 미국 공장 2026년 4월, 독일 공장은 2026년 6월 개시될 예정이다.
엔비알모션은 G5 등급 정밀 제조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베어링 선도기업 N사의 세컨드 서플라이어로 선정됐으며, 글로벌 공급망에 편입됐다. 회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RV 감속기 베어링 부품 분야 레퍼런스를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존 북미 시장 내 사업 기반을 더욱 공고히 했으며,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 확대 기반도 강화했다. 해당 기업의 3DU용 강구 공급 레퍼런스도 확보하며 적용 영역을 넓혔다.
전기차 생산 확대와 차세대 플랫폼 적용 확대 흐름에 따라 향후 관련 프로젝트 대응 범위 역시 점진적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주력 차종 중심의 안정적인 물량 확보는 중장기 매출 기반으로 이어질 전망이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수주는 당사의 정밀 가공 기술과 품질 경쟁력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받은 결과"라며 "향후 글로벌 완성차 고객사 내 점유율 확대와 추가 프로젝트 수주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공급 물량 중 일부는 T사 사이버캡(로보택시) 등 신규 프로젝트 관련 물량으로 포함된 것으로 보고 있다"며 "현재 매출은 고객 접수 기준으로 반영돼 있으나, 2027년과 2028년은 생산 확대 및 적용 차종 증가에 따라 기존 예상 대비 50% 이상 늘어날 가능성을 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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