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쳤다! '韓과 비교 불가' 日 잉글랜드까지 제압→A매치 5연승...모리야스 감독 "어떤 팀도 이길 수 있어, 자신감 찾았다"

마이데일리
모리야스 하지메./게티이미지코리아일본 국가대표팀이 2026년 4월 1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일본 국가대표팀 모리야스 하지메 감독이 잉글랜드전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일본은 1일(이하 한국시각) 잉글랜드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3월 A매치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일본은 전반 23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역습 상황에서 나카무라 케이토가 올린 크로스를 미토마 카오루가 마무리했다.

이후 주도권은 잉글랜드가 잡았다. 잉글랜드는 슈팅 19개, 볼 점유율 70%, 유효슈팅 4개를 기록하며 일본을 몰아쳤다. 전반 34분 엘리엇 앤더슨의 슈팅은 골대를 강타하기도 했다.

일본 국가대표팀이 2026년 4월 1일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의 친선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게티이미지코리아

일본은 1점 차 리드를 지켜냈다. 지난달 29일 스코틀랜드전에 이어 잉글랜드까지 제압하며 3월 A매치를 2연승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10월 브라질을 3-2로 꺾은 뒤 A매치 5연승을 기록 중이다.

프랑스 'RFI'에 따르면 모리야스 감독은 "우리 팀에는 훌륭한 선수들이 많았다. 승리할 수 있어서 기쁘지만, 아직 갈 길이 멀다. 우리는 더욱 강해져야 한다. 이번 승리는 월드컵을 앞두고 우리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다"고 밝혔다.

이어 "승리했지만, 결코 쉬운 경기는 아니었다는 걸 잊으면 안 된다. 여기서 이기는 건 쉬운 일이 아니다. 승리해서 기쁘다. 하지만 동시에 완전히 만족스럽지는 않다"고 덧붙였다.

모리야스 하지메./게티이미지코리아

이날 잉글랜드는 지난 우루과이전과 비교해 선발 라인업에서 10명이나 변화를 줬다. 모리야스 감독은 "잉글랜드가 충분히 강한 팀을 내보낼 수 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 점을 명심해야 할 것 같다. 월드컵에 참가하는 잉글랜드는 완전히 다른 팀일 것"이라며 "또한, 우리에게 있어 이 경기는 결국 친선 경기일 뿐이므로 그 점도 명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모리야스 감독은 월드컵 참가에 대해 "월드컵 우승은 쉬운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상대가 누구든 간에 우리가 이길 수 있다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미쳤다! '韓과 비교 불가' 日 잉글랜드까지 제압→A매치 5연승...모리야스 감독 "어떤 팀도 이길 수 있어, 자신감 찾았다"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