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전기차 혜택 강화로 수요 회복 겨냥…월드컵 이벤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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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경제] 현대자동차그룹은 최근 지속되는 전기차 충전 요금 인상으로 위축된 구매 심리를 완화하기 위해 초고속 충전 요금 프로모션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와 함께 현대자동차는 2026 FIFA 월드컵을 기념해 국가대표팀 경기를 현지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는 시승 이벤트도 병행한다.

전기차 신규 고객 대상 '웰컴 199원' 프로모션 시행

현대차그룹은 현대차·기아·제네시스 전기차를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E-pit 초고속 충전 요금을 kWh당 199원에 제공하는 '웰컴 199원' 프로모션을 운영한다.

현대차그룹이 신규 EV 출고 고객 대상으로 ‘웰컴 199원’ E-pit 충전 요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현대차그룹] (포인트경제)
현대차그룹이 신규 EV 출고 고객 대상으로 ‘웰컴 199원’ E-pit 충전 요금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사진=현대차그룹] (포인트경제)

이번 혜택은 오는 6월 30일까지 차량을 신규 출고한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을 대상으로 적용된다. 프로모션 적용 기간은 7월 31일까지 최대 4개월간이며,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신규 고객이 E-pit 앱에서 직접 이벤트 신청을 완료해야 한다. 만약 신청을 하지 않을 경우에는 기존 요금이 그대로 부과된다.

초고속 충전 요금을 완속 충전보다 저렴한 수준으로 제공하는 이번 행사는 업계 최저 수준의 비용을 통해 소비자들의 실질적인 초기 부담을 낮추려는 취지다. 정규원 현대차 EV인프라전략실장(상무)은 "이번 프로모션이 전기차 첫 구매 고객의 충전 비용 부담 완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국내 충전 인프라 개선과 고객 친화적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FIFA 월드컵 2026™ 기념 시승 이벤트 및 경품 증정

현대자동차가 FIFA 월드컵 2026™ 기념 대규모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현대자동차] (포인트경제)

현대자동차는 월드컵 공식 파트너로서 고객들에게 모빌리티 체험과 경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는 대규모 시승 행사도 실시한다. 시승 이벤트는 1일부터 26일까지 전국 27개 드라이빙라운지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온라인이나 방문 예약을 통해 차종에 관계없이 시승을 완료하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현장 시승이 어려운 경우에는 현대자동차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관련 게시물을 공유하는 방식으로도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1등 당첨자 6명에게는 월드컵 국가대표팀 예선 1차전 경기를 관람할 수 있는 항공권, 숙박권, 경기 입장권 패키지가 제공된다. 또한 당첨 고객들에게는 FIFA 월드컵 2026™ 공인구가 경품으로 증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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