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백업 탈출' 현실화...맨유 초비상! PSG '중원의 심장' 러브콜→바이아웃 '1050억' 지불 결심, '1순위 타깃' 낙점

마이데일리
브루노 페르난데스./트랜스퍼스이강인./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파리 셍제르망(PSG)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 영입을 노린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지난달 31일(이하 한국시각) "PSG는 올여름 맨유의 공격형 미드필더 페르난데스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르난데스는 포르투갈 국적 미드필더다. 공격형 미드필더로서 수비 라인을 무너뜨리는 침투 패스가 강점이다. 강력한 킥력을 보유해 세트피스 전담 키커를 맡고 있다.

2019-20시즌 맨유에 합류한 페르난데스는 곧바로 핵심 자원으로 자리 잡았다. 공식전 320경기 106골 100도움을 기록하며 FA컵과 카라바오컵 우승을 경험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올 시즌에는 리그 16도움으로 도움 부문 선두에 올랐다. 데이비드 베컴이 보유했던 구단 단일 시즌 리그 최다 도움 기록(15도움)도 넘어섰다.

그러나 올여름 페르난데스의 거취는 불투명하다.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황에서 알 힐랄의 러브콜이 이어졌고 PSG까지 경쟁에 합류했다.

올여름 5250만 파운드(약 1050억원)의 바이아웃 조항 발동 가능성도 높다. '커트오프사이드'는 "PSG는 바이아웃 옵션을 인지하고 있으며 루이스 엔리케 감독은 이 거래를 성사시키고 싶어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설명했다.

브루노 페르난데스./게티이미지코리아

이어 "페르난데스 본인이 PSG와 같은 클럽을 선호할 가능성이 높다. 그는 맨유에서 주요 트로피를 따내지 못했다. 페르난데스에게 더 많은 트로피를 안겨줄 가능성이 높은 클럽에서 뛸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그는 아직 유럽을 떠날 준비가 되지 않았을 수도 있다"고 덧붙였다.

페르난데스 영입이 성사되면 이강인의 이적도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 올 시즌 백업으로 활약 중인 이강인은 PSG와 재계약을 보류 중이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토트넘 홋스퍼 등 빅클럽의 관심을 받고 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이강인 '백업 탈출' 현실화...맨유 초비상! PSG '중원의 심장' 러브콜→바이아웃 '1050억' 지불 결심, '1순위 타깃' 낙점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