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트렌드] "와! 골프화가 비거리 향상까지"…데상트 아크먼트 투어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트렌디한 사람이 되려면 트렌드에 빠삭해야 한다. 그래야 뒤처지지 않는다. 여기다 릿(Lit)한 마인드까지 갖췄다면 바로 트렌드세터가 되는 거다. '쩐다'라는 의미의 릿은 슬랭어(Street Language). 릿한 트렌드라 함은 곧 '쩌는 유행'이라 할 수 있겠다. 조금 순화해서 '멋진 유행'. 릿트렌드에서는 '좀 놀 줄 아는 사람들'이 쓸 법한 멋진 아이템들을 다룬다.

골프를 처음 배울 때는 연습장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골프화를 미리 준비할 필요는 없지만 그래도 일반 운동화 보다는 골프화를 신고 연습하는 것이 많이 도움이 된다. 

특히 필드를 나가기 위해서는 꼭 골프화를 신어야 한다. 그 이유는 스윙할 때 하체를 단단하게 지지해 주기 때문이다. 또 경사진 지형이나 젖은 잔디에서도 미끄러짐 없이 스파이크가 제 역할을 해줄 뿐 아니라 장시간 라운딩에서도 흐트러짐이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턱대고 아무 골프화를 선택해선 안된다. 자신에게 맞는 골프화를 선택해야 하는데 필자 역시 여러 브랜드의 골프화를 경험해 봤고, 현재는 '스파이크리스'로 돼 있는 2개의 브랜드 골프화를 착용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데상트골프가 비거리 향상에 도움이 된다고 하는 '아크먼트 골프화 시리즈'를 새롭게 선보였다. 어퍼 디자인에 따라 '아크먼트 맥스'와 아크먼트 투어'로 구분되는 '아크먼트 골프화 시리즈'의 핵심은 비거리 향상을 위하 카본 소재를 사용한 정확한 지점에 있다. 

이에 비거리 향상을 위해 실제 투어 프로가 대회에서 직접 신는다는 '아크먼트 투어'를 지난 19일 직접 착용하고 필드에 나서봤다. 

◆컬러·디자인에서 내 마음에 '쏙'

아크먼트 골프화는 가볍고 탄성도 높은 플레이트를 미드솔 전면이 아닌 하중이 집중되는 부위에 X자 구조로 배치해 스윙 순간 발생하는 에너지를 반발력으로 전환한다는 것이다. 즉 필요한 곳에만 힘을 쓰는 구조로 에너지 손실을 줄이고, 추진력과 비거리 효율을 동시에 끌어올린 것이 특징이다. 

또 아웃솔에는 체중이 가해지는 각도에 따라 지면을 단단히 움켜쥐는 반응형 트렉션 디자인을 적용해 우수한 접지력을 제공하는 한편 아웃솔 바닥부터 측면까지 하나의 구조로 설계해 발의 쏠림과 흔들림을 제어하고 다양한 지형에서 안정감을 높였을 뿐 아니라 내장 쿠셔닝 폼은 충격을 흡수해 장시간 라운드 내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물론 이러한 설명을 아무리 들어봐도 전문가나 골프를 오랫 동안 경험한 노련한 골퍼가 아니라면 실제 느낄 수 있는 부분은 많지 않다. 

필자 역시 아마추어 골퍼로 모든 부분을 느끼지는 못하지만 하나 하나 제대로 경험하기 위해 라운딩을 마칠 때까지 카트를 타지 않고 걸으며 직접 체험해 보기로 했다. 

아크먼트 투어 골프화는 △블루 △브라이트 화이트 △레이싱 레드 3가지 컬러로, 필자는 한 가지 색상보다는 두 가지 컬러가 조합된 '레이싱 레드' 컬러를 선택했는데 함께 라운딩을 한 동료 골퍼들로부터 골프화가 이쁘다는 이야기를 들었고, 필자 역시 골프화의 색상과 디자인이 무척 마음에 들었다. 

함께 라운드를 한 골퍼는 "어디 제품이냐"고 물었고, 골프장에 방문하는 다양한 골퍼들의 골프화를 자주 접하는 캐디 역시 "골프화 어디 제품인가요, 디자인이 무척 이쁘다"고 칭찬했다. 

◆이중 쿠셔닝으로 충격 흡수 및 편안한 워킹 제공

아크먼트 투어 골프화는 끈으로 직접 골프화를 묶는 형태가 아닌 '보아' 시스템을 분리형으로 적용해 간결하게 골프화를 신고 벗을 수 있도록 돼 있었다. 

특히 반발성이 우수한 내장 쿠셔닝과 골프화 바깥쪽 쿠셔닝이 적용돼 충격 흡수 및 편안한 워킹을 제공한다고 했는데 아직 발에 완전히 적응되지 않은 새 신발이다 보니 조금 딱딱한 느낌이 있긴 했지만 18홀을 걷는 내내 발이 편안했고, 카트 도로와 경사진 곳에서 걸을 때도 발바닥에 충격이 많이 가지 않아 장시간 라운딩에도 부담이 없었다. 

또 카본 플레이트를 미드솔 전체 판에 덧댄 것이 아닌 스윙 시 체중이 쏠리는 부위에만 카본 플레이트를 X자 형태로 설계해 적용함으로써 풀 스윙 시 하체에 실리는 체중 대비 지면 반발력의 효율성 극대화를 통해 비거리 향상에 도움을 준다고 했는데 실제 라운드를 하는 동안 몇 번의 비거리 향상을 경험할 수 있었다. 

사실 모든 홀에서 비거리 향상을 경험하고 싶었지만 필자의 실력이 아마추어 수준에 머물러 있어 비거리 향상을 제대로 경험하지 못한 것은 아쉬움으로 남았지만 반응형 트렉션 디자인을 적용해 미끄러운 페어웨이나 다양한 지형에서도 하체를 단단하게 고정해 줘 안정감을 제공했다. 

다만 모든 골프화 브랜드가 비슷하겠지만 땅이나 잔디가 얼어 있는 곳에서는 미끄러질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됐지만 '스파이크리스' 골프화라는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로 카트 도로, 티잉 그라운드, 페어웨이 등에서 접지력이 좋아 안정된 스윙을 할 수 있었다. 

데상트골프에 따르면 '아크먼트 골프화 시리즈'는 스윙 메커니즘을 고려한 데이터 분석과 실사용 환경 테스트를 기반으로 데상트골프의 신발R&D센터 'DISC 부산(Desecente InnoVation Studio Complex)'에서 축적한 인체공학적 데이터에 기반해 개발했다. 

아크먼트 투어 골프화 소비자가격은 29만9000원으로, 장타자로 유명한 △정찬민 KPGA 프로 △윤이나 LPGA 프로 △이동은 LPGA 프로 등이 착용하고 있다. 클럽이 아닌 다른 아이템으로 비거리를 늘리고 싶다면 '아크먼트 투어'를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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