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부산 강서구가 올해부터 국가보훈대상자와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에게 보훈명예수당을 지급한다.
24일 강서구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강서구에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국가유공자와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다. 이번 사업으로 총 466명이 혜택을 받을 예정이며 국가유공자 198명, 보훈보상대상자 9명, 5.18민주유공자 1명,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258명이 포함된다.
지급 금액은 1인당 연 24만원이다. 올해 첫 지급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 25일에 이뤄질 예정이며 신청 기간 이후 접수되거나 지급이 누락된 경우에는 하반기 추가 지급이 진행된다.
신청은 오는 5월 29일까지 주소지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받는다. 국가유공자는 유공자증과 통장 사본,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고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는 참전유공자확인원과 혼인관계증명서, 통장 사본, 신청서를 준비해야 한다. 다만 기존 부산시 보훈명예수당 수급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자동 지급된다.
이번 수당은 전액 구비로 편성됐다. 특히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 중 유족 승계를 받지 못한 경우도 포함해 지원 대상을 확대했다.
강서구 관계자는 “올해 처음 지급하는 보훈명예수당은 국가유공자 예우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라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국가보훈대상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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