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꼴찌-꼴찌-꼴찌팀 일내나, KBO 54승 에이스 위력투+철벽 불펜 빛났다 "투수진 볼넷 없었다는 게 긍정적" [MD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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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설종진 감독이 19일 오후 경기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진행된 ‘2026 신한 SOL KBO리그’ 키움-KT의 시범경기를 지켜보고 있다./마이데일리

[마이데일리 = 인천 이정원 기자] "투수진 전체 볼넷이 없었다는 게 인상적이다."

설종진 감독이 이끄는 키움 히어로즈는 21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진행된 2026 KBO 시범경기 SSG 랜더스와 경기에서 9-0 대승을 가져왔다. 키움은 3승 1무 5패로 KIA 타이거즈와 공동 8위에 자리했고, SSG는 3연패와 함께 3승 6패로 최하위에 빠졌다.

에이스 라울 알칸타라가 호투를 펼쳤다. 5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2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를 가져왔다. 이어 윤석원 1이닝 2피안타 무사사구 무실점, 오석주와 박정훈 조영건도 피안타-볼넷 없이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경기 후 설종진 감독은 "알칸타라가 에이스답게 5이닝을 완벽하게 책임졌다. 이어 나온 불펜 투수들도 각자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라며 "특히 6회 무사 1, 2루 위기에서 윤석원의 병살타 유도로 흐름을 끊은 점이 인상적이었고, 투수진 전체가 볼넷 없었다는 점도 긍정적이다"라고 미소 지었다.

/키움 히어로즈

타선도 제대로 터졌다. 이주형 2안타 1타점 1득점, 임지열 2안타 2타점, 최주환이 홈런 포함 3안타 1타점 3득점, 어준서 3안타 2타점 1득점, 오선진 2안타 2타점 1득점으로 활약했다. 이날 팀 14안타를 폭발했다.

설 감독은 "타선에서는 전반적으로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무엇보다 상대 에이스 상대로 좋은 타격을 한 점이 고무적이다. 2회 오선진의 2타점 적시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고, 3회 최주환도 결정적인 홈런을 쳤다"라고 말했다.

/키움 히어로즈

SSG와 키움은 22일 오후 5시에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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