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데일리 = 파주스타디움 노찬혁 기자] 파주 프런티어가 전남 드래곤즈를 상대로 홈 첫 승을 거두며 2연승을 질주했다.
파주는 21일 오후 2시 파주스타디움에서 열린 ‘하나은행 K리그2 2026’ 정규리그 4라운드 전남과의 홈 경기에서 2-0으로 승리했다.
이날 파주는 김민승, 김민성, 보닐라, 김현태, 노승익, 홍정운, 유재준, 최범경, 이대광, 보르하 바스톤, 이준석이 선발 출전했고, 류원우, 전현병, 이택근, 이찬호, 박수빈, 이제호, 최상윤, 아리아스, 바우텔손이 벤치에서 대기했다.
전남은 최봉진, 강신명, 코리누스, 홍석현, 김용환, 최한솔, 김범수, 정태인, 윤민호, 호난, 발디비아가 선발로 나섰고, 이준희, 구현준, 유지하, 홍원진, 김주엽, 정강민, 김경준, 하남, 정지용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초반 흐름을 잡은 쪽은 파주였다. 전반 21분 프리킥 이후 이어진 혼전 상황에서 보닐라가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왼발 아웃프런트 슈팅을 시도했고, 공은 골문 구석으로 빨려 들어갔다.
전반 31분 파주는 추가골 기회를 맞았다. 이대광이 수비 경합을 이겨낸 뒤 골키퍼와 1대1 상황을 만들었지만, 최봉진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전남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34분 윤민호의 패스를 받은 최한솔이 페널티박스 바깥에서 오른발 중거리 슈팅을 시도했지만, 공은 크로스바를 넘어갔다.

전반전은 파주의 1-0 리드로 마무리됐다. 후반에도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전남은 후반 12분 프리킥 상황에서 발디비아의 크로스를 하남이 헤더로 연결했지만, 김민승 골키퍼가 몸을 날려 막아냈다.
파주 역시 추가골을 노렸다. 후반 23분 노승익의 스루패스를 받은 이준석이 1대1 찬스를 맞았으나, 최봉진 골키퍼의 선방에 가로막혔다.
결국 파주가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후반 32분 코리누스가 페널티박스 안에서 이택근에게 파울을 범하며 페널티킥이 선언됐고, 키커로 나선 보르하 바스톤이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결국 경기는 파주의 2-0 완승으로 종료됐다. 전남은 3연패 수렁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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