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농촌관광 활성화 공모 선정..."체험·숙박 결합 체류형 관광 확대"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충남 당진시가 충남도가 추진한 '2026년 지역단위 농촌관광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당진시는 이번 공모 선정을 통해 농촌관광 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농촌관광 운영 주체가 특색 있는 농촌 자원을 활용해 체험·관광·식사·숙박이 결합된 체류형 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단순 방문형 관광을 넘어 지역에 머무르며 농촌 문화를 체험하는 관광 모델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향후 2년간 국비 1억2000만원을 포함한 총 2억4000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당진시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와 협력해 'Live in 당진, 시골 미션투어' 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지역 농촌체험휴양마을과 연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관광 콘텐츠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특히 관광객이 미션을 수행하며 마을 곳곳을 체험하는 '시골 미션투어' 형식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해 참여도를 높이고 농촌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관내 5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각각 운영하던 프로그램을 지난 2024년 3월 협의회 구축 이후 협력 체계로 전환하며 운영 범위를 확대해 왔다. 이를 통해 농촌관광 콘텐츠를 공동으로 개발하고 지역 관광 자원과 연계한 프로그램을 강화하고 있다.

또 지난해에는 당진 해나루고구마 홍보 판촉행사와 농림축산식품부 '도농교류의 날', 충남도 '고향마실 한마당' 행사 등에 협력해 참여하며 농촌관광 활성화에 기여했다.

이남길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계기로 당진형 농촌관광을 대외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관내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지역 명소와 연계한 미션투어 프로그램을 원활하게 운영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프라임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당진시, 농촌관광 활성화 공모 선정..."체험·숙박 결합 체류형 관광 확대"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