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경제] 부산시가 시민 앞에서 도시 변화와 미래 전략을 공개하는 대규모 시정보고회를 연다. 박형준 시장이 직접 나서 ‘글로벌 허브도시 부산’ 구상을 설명하고 시민과의 질의응답도 진행한다.
부산시는 오는 24일 오후 3시 20분 사직실내체육관 주경기장에서 ‘글로벌허브도시 부산을 말하다’를 주제로 시정보고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행사에는 시민과 지역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부산의 변화와 향후 정책 방향을 공유한다.
이번 보고회는 단순 발표 형식을 넘어 시민 참여와 소통에 방점을 찍은 것이 특징이다. 박 시장은 브리핑을 통해 그간의 시정 성과와 함께 글로벌 도시 도약을 위한 핵심 전략을 직접 설명할 예정이다. 이어 시민들이 현장에서 정책에 대한 질문과 건의사항을 제시하면 즉석에서 답변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행사에는 시민들이 체감한 변화 사례도 소개된다. 생활 현장에서 달라진 점을 시민 대표들이 직접 전달하며 정책 효과를 공유하는 방식이다.
또 배우 변우민, 개그맨 홍록기 등 부산 출신 인사들이 패널로 참여해 수도권 시각에서 본 부산의 경쟁력과 도시 이미지, 향후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한다.
행사 시작 전에는 문화공연과 영상 콘텐츠도 진행된다. 클래식 재즈밴드와 공연팀 ‘비스타’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인공지능(AI) 영상기법을 활용해 제작된 부산 관련 콘텐츠가 상영될 예정이다.
박형준 시장은 “시민과 함께 부산의 변화를 돌아보고 미래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통해 부산을 세계와 경쟁하는 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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