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사남' 이어 또 한 번? 정진운·장항준 투샷에 '리바운드' 역주행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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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운이 영화 '리바운드'의 재개봉 소식을 직접 전했다. / 정진운 SNS

[마이데일리 = 한소희 기자] 그룹 2AM 멤버이자 배우 정진운이 영화 '리바운드' 재개봉 소식을 직접 전하며 관심을 모았다.

정진운은 17일 자신의 SNS에 "다시 리바운드해 봐야지? 4월 3일 재개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여행 중 함께한 장항준 감독과의 투샷이 담겼으며, 영화 촬영 당시 배우들과 함께한 추억의 순간들도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정진운이 영화 '리바운드'의 재개봉 소식을 직접 전했다. / 정진운 SNS

특히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게시글과 함께, 과거 촬영 비하인드를 다시 꺼내며 재개봉을 앞둔 설렘을 전해 팬들의 반응을 이끌어냈다.

'리바운드'는 장항준 감독이 연출한 작품으로, 2012년 전국 고교농구대회에서 기적 같은 성과를 이뤄낸 부산중앙고 농구부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다. 주목받지 못했던 약체 팀이 신임 코치와 함께 단 8일간의 여정을 통해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감동 드라마다.

이 영화는 2023년 개봉 당시 약 69만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면에서는 아쉬운 성적을 남겼지만, CGV 에그지수 98%를 기록하는 등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김은희 작가가 각색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며 작품성에서도 주목받았다.

최근 장항준 감독의 신작 '왕과 사는 남자'가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에 성공하자, 그의 전작인 '리바운드' 역시 다시 주목받기 시작했다. 이에 힘입어 재개봉이 결정되면서 '리바운드'의 재평가와 흥행 가능성에도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리바운드'는 오는 4월 3일 극장에서 다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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