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돈치치 36득점 화력 폭발! LA 레이커스, 휴스턴 잡고 6연승 질주→서부 콘퍼런스 3위 수성

마이데일리
돈치치. /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심재희 기자] '아주 중요한 승리!'

미국 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의 '마법사' 루카 돈치치(27·슬로베니아)가 화력을 폭발하며 팀 승리를 책임졌다. 레이커스는 돈치치의 활약을 등에 업고 6연승 휘파람을 불었다.

돈치치는 17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의 도요타 센터에서 펼쳐진 2025-2026 NBA 정규시즌 휴스턴 로키츠와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39분 34초 동안 코트를 누볐다. 36득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다.

27번 슛을 던졌다. 14개를 득점으로 연결하며 야투성공률(51.9%)를 찍었다. 3점슛은 12번 중 4개 성공(33.3%)했고, 자유투를 5개 얻어 4득점을 거뒀다. 전방위 활약을 벌이며 레이커스의 해결사로 거듭났다.

레이커스는 1쿼터에 29-28로 근소하게 앞섰다. 2쿼터에 고전하며 역전을 당했다. 51-57로 뒤진 채 마쳤다. 3쿼터에 회복해 역전에 성공했다. 83-80으로 승부를 뒤집었다. 4쿼터 들어 탄탄한 수비로 휴스턴 공격을 적절히 차단하며 100-92로 역전승을 신고했다.

이날 승리로 시즌 성적 43승 25패 승률 0.632를 적어냈다. 6연승 휘파람을 불면서 서부 콘퍼런스 3위에 랭크됐다. 4위 휴스턴(31승 26패 승률 0.612)와 맞대결에서 이기며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2위 샌안토니오 스퍼스(29승 18패 승률 0.731)에 6.5경기 차로 뒤졌다.

돈치치(오른쪽)와 르브론이 17일 휴스턴과 경기에서 득점 후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게티이미지코리아덩크를 작렬하는 르브론(오른쪽에서 두 번째). /게티이미지코리아

'킹' 르브론 제임스가 4쿼터 막판 좋은 활약을 벌이는 등 18득점 5리바운드 5어시스트 2스틸을 마크했다. 오스틴 리브스(15득점 5어시트스), 마커스 스마트(11득점)도 두 자릿수 득점으로 힘을 보탰다.

휴스턴은 뒷심에서 밀리면서 역전패를 떠안았다. 서부 콘퍼런스 3위 탈환에 실패하며 4위에 머물렀다. 5위 덴버 너기츠와 6위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이상 41승 27패 승률 0.603)에 0.5경기 차로 쫓기게 됐다. 바비리 스미스 주니어가 22득점 8리바운, 아멘 톰슨이 19득점 12리바운드 5어시트스, 케빈 듀런트가 18득점 5리바운드를 거뒀으나 팀 패배로 의미를 잃었다.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alert

댓글 쓰기 제목 '마법사' 돈치치 36득점 화력 폭발! LA 레이커스, 휴스턴 잡고 6연승 질주→서부 콘퍼런스 3위 수성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