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억 CEO' 김소영 "둘째 임신, 역아라 걱정했는데…♥오상진 신경도 안 써" [마데핫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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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상진과 김소영 부부/마이데일리 DB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겸 사업가 김소영이 임신 중인 둘째가 상태에서 벗어났음을 알렸다.

14일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에서는 '둘째 이름이 오타니? 오상진 야망에 당황한 김소영 (오랜만에 브런치 데이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 영상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김소영과 오상진은 이른 시간부터 어디론가 향했다. 김소영이 "이제 나 완전 그거 같지 않냐. 누가 봐도 만삭인 사람"이라고 말하자, 오상진은 "이렇게 보면 티 안 난다"라고 말하는 등 두 사람은 소소한 대화를 나누며 걸음을 옮겼다.

원하는 식당에 무사히 착석한 김소영은 "오늘도 왔다. 우리가 병원 진료를 엄청 일찍 본다. 왜냐하면 줄 서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분이 계셔서 항상 굉장히 일찍 진료한다"며 "(가게가) 아침에 일찍 열어서 거의 매번 오는 것 같다. 한 달에 한 번 오는 것 같다"라고 단골이 된 이유를 전했다.

그러면서 김소영은 오상진을 바라보며 "줄을 안 서서 오늘도 기분이 좋으시지 않냐"라고 물었다. 그러나 정작은 오상진은 "아니다. 맛있어서 오는 것"이라고 부인해 김소영은 미소 짓게 만들었다.

단골답게 늘 먹던 메뉴로 주문을 마친 김소영은 초음파 사진을 들어 보였다. 그는 "일단 좋은 소식. 수동이(태명)가 돌아갔다"라고 밝은 근황을 전했다. 이어 "아이가 돌아있으면 자연분만을 못하니까 엄청나게 걱정했다. 다행히 오늘 검사를 받아보니 아이가 머리를 밑으로 내렸다고 한다"라고 밝게 웃었다.

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유튜브 채널 '김소영의 띵그리TV' 영상 캡처

그러면서 김소영은 "아이가 역아 상태여서 나는 엄청나게 걱정했고 상진 씨는 전혀 신경도 안 썼다"며 "나는 엄청나게 기쁜데 오상진 씨는 정말 신경을 안 쓰고 계신다"라고 서운함을 토로했다. 오상진이 "신경을 안 쓴다는 게 무슨 말이냐. 할 수 있는 게 없지 않나. 내가 돌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라며 반박하자, 김소영은 "와… 정말 T구나"라고 말했다.

김소영은 "오빠는 늘 주어지는 상황에 따르자는 주의 아니냐. 그러니까 내가 역아라서 유튜브 엄청 찾아보고 걱정하는데 '돌아가겠지' 이러지 않았냐. 그런데 돌아갔다"라고 설명했다. 그러자 오상진은 "내 말이 맞네"라고 말했고, 김소영이 "선생님이 또 돌아갈 수도 있다고 하지 않았냐"라고 하자 "다시 또 돌겠지"라며 덤덤히 말했다.

이를 들은 김소영이 "우리 선생님 쿨하셔서"라고 반응했지만, 오상진은 "야, 이게 쿨하지 않는다고 해서 할 수 있는 방법이 없으니까"라고 말할 뿐이었다. 김소영이 자신의 쿨한 면모를 강조하며 "나처럼 출산에 그런 사람 없을 거다. 그냥 자연분만을 하고 싶어서 그런 것"이라고 말하고서야, 오상진은 "그냥 걱정하지 말라고 일부러 하는 거다"라며 물러섰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MBC 아나운서 선배였던 오상진과 결혼했다. 이후 2019년 첫 딸을 품에 안았다. 2023년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유산 사실을 고백했고, 지난해 12월 다시 임신을 알렸다. 둘째 아들의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또한 김소영은 현재 다양한 서점, 라이브 커머스, 건강기능식품, 스킨케어 브랜드 등 여러 사업을 하고 있는 CEO이기도 하다. 최근 유명 투자회사로부터 70억 규모 투자를 유치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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