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충남도당, 기초단체장 1차 공천 윤곽…보령·부여 '단수' 7곳 경선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기초단체장 후보 공천 1차 면접 결과를 발표하며 충남 지역 공천 구도의 윤곽이 드러났다.


민주당 충남도당 공직선거후보자추천관리위원장 김홍장은 16일 충남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9개 시·군 기초단체장 후보자 면접 결과를 공개했다.

공천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면접은 공주시, 보령시, 서산시, 당진시, 부여군, 서천군, 청양군, 홍성군, 태안군 등 9개 지역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면접은 지난 13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실시됐으며 총 13명의 공관위원이 심사에 참여했다.

심사 결과 단수 추천 지역은 두 곳으로, 이영우 보령시장 후보와 김민수 부여군수 후보가 각각 단수 공천 추천을 받았다. 나머지 7개 지역은 경선 방식으로 후보가 결정된다.

먼저 2인 경선 지역은 △공주시(김정석·임달희) △당진시(김기재·송노섭) △서천군(유승광·천익현) △청양군(김돈곤·이정욱) △태안군(가세로·강철림) 등이다.

또 △서산시는 맹정호, 박상무, 한기남 등 3인 경선으로 치러지며 △홍성군은 명원식, 손세희, 이종화, 정만철, 조용한 등 5명이 예비경선을 치른 뒤 상위 2명이 본경선에 진출한다.

민주당 충남도당 공관위는 "이번 지방선거는 대한민국과 충남의 미래를 결정하는 중요한 선거"라며 "도민의 민의를 담고 민생을 책임질 유능한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엄정한 심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남은 공천 과정 역시 공정하고 투명한 원칙에 따라 관리해 도민 눈높이에 맞는 후보 공천이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에 발표되지 않은 나머지 6개 시·군에 대해서는 공천 신청자에 대한 예비 후보자 자격심사 등 관련 절차가 진행 중이며,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추가 면접과 심사를 거쳐 결과가 발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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