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의 파격 선택! 노팅엄에 '2840억' 지불 결심...'넥스트 박지성' 이어 '191cm 괴물 MF' 깜짝 영입 후보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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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브라힘 상가레./게티이미지코리아이브라힘 상가레./게티이미지코리아

[마이데일리 = 노찬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팅엄 포레스트의 미드필더 이브라힘 상가레의 영입까지 추진한다.

상가레는 코트디부아르 국적의 미드필더다. 주 포지션은 수비형 미드필더로 191cm 피지컬과 운동 능력을 주 무기로 삼으며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을 장악한다.

2016년 툴루즈 유스팀에 입단하며 유럽 무대에 진출한 상가레는 2020년 여름 박지성의 친정팀인 PSV 에인트호번 유니폼을 입었다. 상가레는 에인트호번 시절 140경기에 출전해 15골 10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의 핵심 자원으로 활약했다.

2023-24시즌을 앞두고 노팅엄으로 이적했다. 첫 시즌과 지난 시즌 모두 17경기 출전에 그쳤으나, 올 시즌에는 무려 32경기에 출전해 2골 3도움을 올렸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맨유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브라힘 상가레./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올여름 카세미루가 계약 만료로 떠나는 가운데 중원 리빌딩을 추진 중이다. 맨유는 이미 올여름 이적시장을 앞두고 여러 미드필더 자원들과 연결됐으며 상가레에게도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영국 '기브미스포츠'는 9일(이하 한국시각) "맨유는 상가레 영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적료는 4300만 파운드(약 855억 원)가 될 수 있다. 맨유는 상가레 영입을 노리는 여러 구단 중 하나이며 그들이 여러 선수를 영입 후보에 올려놓은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카세미루가 떠나면서 맨유는 최소 한 명의 미드필더가 필요하지만 다음 시즌을 앞두고 여러 명의 미드필더를 영입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고 덧붙였다.

이브라힘 상가레./게티이미지코리아

맨유는 상가레의 팀 동료인 엘리엇 앤더슨을 최우선 영입 타깃으로 낙점했다. 앤더슨은 맨체스터 시티의 관심을 받고 있으며 노팅엄은 1억 파운드(약 1990억 원)의 이적료를 책정했다.

맨유는 올여름 클럽레코드를 경신해 앤더슨을 품겠다는 각오다. 상가레 영입까지 이뤄진다면 맨유는 노팅엄에 1억 4300만 파운드(약 2845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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