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레나 고메즈 "남편 더러운 발에 키스", 베니 블랑코 "어때 좋지?"[해외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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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레나 고메즈, 베니 블랑코./팟캐스트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겸 가수 셀레나 고메즈(37)가 남편 베니 블랑코(38)를 향한 파격적인 애정 행각으로 온라인상의 논란을 잠재웠다.

고메즈는 지난 3일 공개된 팟캐스트 ‘프렌즈 킵 시크릿(Friends Keep Secrets)’에 출연해 남편 블랑코의 발가락에 직접 입을 맞췄다. 이번 행동은 일주일 전 블랑코의 ‘비위생적인 발’이 소셜미디어에서 뭇매를 맞은 직후 나온 것이어서 눈길을 끌었다.

베니 블랑코./팟캐스트

사건의 발단은 지난 2월 24일 해당 팟캐스트의 첫 에피소드였다. 당시 블랑코는 맨발로 소파에 기대 있었는데, 먼지가 잔뜩 묻어 시커멓게 변한 발바닥이 그대로 화면에 포착됐다. 심지어 그는 방송 도중 방귀를 뀌는 돌발 행동까지 서슴지 않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제발 발 좀 씻어라”, “비위 상한다”, “고메즈가 아깝다, 이혼해라” 등 격한 반응을 쏟아냈다.

이러한 여론을 의식한 듯 고메즈는 이번 방송에서 정면 돌파를 선택했다. 바닥에 앉아 대화를 나누던 고메즈는 몸을 숙여 소파에 올려진 블랑코의 검지발가락에 망설임 없이 키스했다. 당황한 블랑코가 “어때, 좋지?”라고 묻자, 고메즈는 장난스럽게 그의 다리를 치며 “이걸 너무 특별한 순간으로 만들지 마!”라고 답하면서도 그의 발가락에 자신의 볼을 비비는 등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블랑코 역시 아내를 향한 진심을 전했다. 그는 공식 석상에서의 과도한 애정 표현(PDA)을 자제하는 이유에 대해 “그녀가 독립적인 여성으로서 온전히 빛나길 바라기 때문”이라며 “그녀를 볼 때마다 눈이 하트가 되고 계속 키스하고 싶은 마음을 참느라 힘들다”고 고백했다.

고메즈는 현재의 결혼 생활에 대해 “정말 건강한 관계이며, 내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일 중 하나”라고 정의하며 불화설이나 위생 논란을 일축했다. 앞서 고메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블랑코와 키스하는 영상을 올리며 “매일 당신을 더 사랑하게 된다”는 메시지를 남겨 남편을 향한 굳건한 지지를 보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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